우리들의 이야기

소개글

정신장애인 극복수기집,
우리들의 이야기를 읽고 난 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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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신간호학을 배우기 이전에 나는 정신장애인들을 보거나 일반 장애인들을 볼 때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었다. 그리고 무슨 이유로 정신장애인이 되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왔었다. 또한 정신간호학을 배우기 전까지는 정신장애라는 말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본적도 없었고 정신장애에 대한 관심도 없었다. 그리고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막연히 미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간호학과에 들어와서 정신간호학을 배우면서 어느 정도 정신장애라는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정신장애는 어떻게 생기는 건지 궁금했던 당시에 정신간호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정신장애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고 정신장애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정신장애인이라고 한다면 불치의 병이고 가까이하면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신간호학을 배우면서 정신장애인이라는 존재는 위험한 존재가 아니라 간호인으로서 돌보고 보살펴줘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정신간호학을 배우던 도중 교수님께서 정신장애인 극복수기집을 읽어보라고 책을 나눠주셨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정신장애인들의 일상이 담겨있는 이 책이 과연 나에게 어떤 시사점을 안겨줄지 이런 생각으로 가슴이 설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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