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우스반틸의 변증학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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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넬리우스반틸의 변증학레포트입니다
목차
제1장. 조직신학의 개념과 가치
제2장. 조직신학의 방법
제3장. 기독교 인식론
제4장. 기독교 인식론 - 찰스 핫지
제5장. 기독교 인식론 - 헤르반 바빙크와 발레틴 헤프
제6장. 기독교 유신론적 계시
제7장. 자연에 관한 현재의 일반계시
제8장. 사람에 관한 현재의 일반 계시
제9장. 하나님에 관한 현재의 일반 계시
제10장. 특별계시
제11장. 성경
제12장. 성경의 영감
제13장. 하나님의 불가해성
제14장. 하나님의 불가해성의 변증학적 의미
제15장. 내재적 신지식과 획득적 신지식
제16장. 하나님의 이름들과 비공유적 속성들
제17장. 하나님의 삼위일체
제18장.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들
본문내용
제1장. 조직신학의 개념과 가치
첫 머리에서 반틸은 조직신학에 대한 정의를 “하나님에 관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바에 대한 질서 있는 진술을 제공하려고 애쓰는 학문” 으로 내리고 있다. 이는 하나님에 관한 학문이라는 점에서 일반 종교학과 구분됨을 알려준다. 특별히 성경이 가르치는 바, 하나님에 대해 학문하는 학문으로써, 그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계셔야 한다.
조직신학의 가치는 우리의 의무와 관련되어 이야기 될 수 있다. 우리에겐 성경의 내용을 취하여 그것을 체계적인 전체로 함께 드러내는 일이 의무이다. 이것은 우리의 영적인 삶을 위해 가장 유익함을 이야기 해 준다.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며 개발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나아가, 조직신학의 연구가 사람들로 하여금 신학적으로 선포하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게 한다.
제2장. 조직신학의 방법
조직신학 연구를 위해서는 방법 문제가 근본적 중요성을 가진다. 올바른 방법을 통해야 올바른 결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의 문제는 중립적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전제는 우리로 하여금 기독교 유신론적인 방법을 다른 비기독교적 방법과 구별하게 한다. 기독교 유신론은 방법에는 선험적 측면과 후험적 측면이 모두 있다. 선험적 측면은 우리가 모으는 것이 성경의 사실들이라는 것이고, 후험적
제18장. 하나님의 공유적 속성들
하나님은 사람과 다른 비 공유적 속성들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 비슷하시기도 하시다. 이를 공유적속성이라 말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로 무한하신 하나님과 비교하여 유한하고, 제한적인 지식, 지혜, 도덕적 속성들, 일반은총, 거룩성, 의, 주권성, 계시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을 통해 그분과 공유할 수 있다.
이상에서 책의 개요를 살펴보았다. 반틸은 매 챕터마다 하나의 혹은 여럿의 주장을 언급한다. 그리고 매 번 그 주장의 맹점을 파악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을 갖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신학에 대해 체계적이지 못한 시각을 가지고 있던 필자로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해당 내용과 연결되는 많은 신학자들의 주장들을 다룸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었고, 쉽게 그들의 주장에 완전한 동의를 할 수 있었음에도 다시 한 번 균형 잡힌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외줄타기같은 신학의 경계선들에서 올바른 자세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책 내용의 전달을 위해서인지 각주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