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리학 사전답사보고서-프랑스인 밀집지역 서래마을

소개글

사회지리학 시간에 프랑스인 밀집지역인 서울 서래마을 답사 전 작성한 사전답사보고서입니다. 서울 반포, 방배동 서래마을 일대의 프랑스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조사 방법 및 내용에 관하여 정리하였고, 주제에 따라 조사할 내용과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 전체주제
● 조사 및 답사 코스 지도
● 코스별 조사 및 답사 내용
● 모둠원 역할 분담

● 사전 조사 방법 및 내용
● 서래마을 일대의 프랑스인 주거지 형성과정과 그 특징
● 서래마을 프랑스인의 자녀 교육, 여가 및 교류
● 서래마을의 상점(서비스업)
● 서래마을 프랑스인의 직업과 한국사회에 대한 인식 조사
● 지역 조사 방법 및 내용

본문내용

● 사전 조사 방법 및 내용

● 역할에 따른 분담
1. 조장 : 조장은 자신 또한 조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조원들이 조사한 자료를 취합 ‧ 정리하여 조별 보고서를 작성한다.
2. 조원 : 각 조원들은 자신의 주제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여 개인 보고서의 토대를 만들어 조장에게 보내고, 지역조사 전반에 대한 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 주제에 따른 분담
네 명의 조원이 각자 자신의 흥미를 고려하여 -서래마을에 거주하는 프랑스 인들의- 주거지 형성과정과 그 특징, 교육과 여가 및 교류, 서래마을의 상점(서비스업), 직업과 한국에 대한 인식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하나씩 분담하였다.

● 사전 보고회와 최종 발표 분담
조원들이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전 보고회는 000가 준비 ‧ 발표하고 최종 발표는 000가 한다.



● 서래마을 일대의 프랑스인 주거지 형성과정과 그 특징

1. 서래마을
1) 인구 : 7,418세대, 20,250명 (2006.12월 기준)
2) 외국인 700여명 거주 (프랑스인 450여명)
3) 면적 : 1.41 ㎢

2. ‘서울 안의 작은 프랑스 서래마을’

[그림 ] 서울시 거주 프랑스인의 분포(2000년)
프랑스인들이 모여 그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서울 안의 프랑스인 밀집지역인 ‘서래마을’은 행정구역상으로 ‘서울시 서초구 반포 4동’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반포대교 남단의 사평로를 지나 팔레스 호텔 옆으로 나 있는 ‘서래로’부터가 서래마을의 시작이다.
간단히 프랑스인 거주지 형성 이전의 서래마을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서래마을은 마을 앞의 개울물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서래마을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4동과 방배본동에 걸쳐 있다. 1900년대 초반에는 이 마을에 ‘전주 이(李)씨’들이 모여 살았다. 현 강남성모병원 맞은편에 전주이씨 종가집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반포 15차 한신아파트가 지어져 있는 곳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1925년에 발생했던 을축년 대홍수 때 피해를 입고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거주 인원이 증가했다. 이후 프랑스인들이 하나둘씩 모여들어 지금은 프랑스인 밀집지역을 이루게 되면서 현재의 서래마을은 서울 안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공간을 형성하게 되었다. 현재 서초구에서 불어로 된 구청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작은 프랑스’ 가꾸기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을 정도로 서래마을에는 프랑스인들의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곳에 프랑스인들이 모여 살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