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 감상 / 서평 / 줄거리 - 오만과편견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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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문학 감상 / 서평 / 줄거리 - 오만과편견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청렴한 목사인 베넷 씨는 다섯 명의 딸이 있는데, 그의 딸들은 혼기가 꽉차 얼른 시집을 보내야 한다. 어느 날 이웃에 ‘빙리’ 라는 부잣집 청년이 이사를 온다.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딸들을 꼭 그 청년의 댁으로 시집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목사를 졸라 무도회를 감행한다. 무도회에 참석한 딸들 중 첫째 딸은 제인으로서 가장 에쁘고 사려깊은데, 빙리 또한 첫째 딸에게 반한 눈치다. 빙리의 친구 다르시 또한 훤칠한 부잣집 청년이나 성격과 말솜씨는 형편이 없어 관심을 끌지 못한다. 빙리와 제인은 남다르게 서로의 연정을 키워간다. 그리고, 제인은 빙리의 집에 놀러갈 정도의 사이로 발전하는데, 비가 올 것같자 어머니는 일부러 마차를 내주지 않는다. 빙리의 집에 도착한 제인은 아니나 다를까 큰 감기 몸살에 걸렸고, 빙리 씨네 집에서 여러날 제인을 간호해주겠다는 전보가 온다. 어머니는 자기 맘대로 되가는 상황에 흡족하다. 한편,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언니의 간호를 돕고자 빙리의 집에 같이 얹혀 사는데 그 동안 다르시와의 대화에서 그가 오만과 편견으로 똘똘뭉친 사내란 것을 확신했다. 어느 날, 갑자기 빙리가 말없이 동네를 떠나버리고 제인은 상심한 마음을 달랠길이 없다. 엘리자베스는 친구네 집에서 우연치 않게 다르시 씨를 만나 그가 언니와 빙리사이을 방해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때문에 다르시의 갑작스런 청혼부탁도 거절해버린다. 그러나 그 다음날 다르시의 편지로 그녀의 생각이 오히려 편견이였음을 알고 이 사실을 민망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