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에피쿠로스의 욕망을 비교한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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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과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
목차
1,플라톤의욕망
2.에피쿠로스의 욕망
3. 정리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욕망이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더 강하다. 욕심을 부려서 오히려 화를 불렀다는 주제를 가진 우리의 고전소설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욕망의 지나친 추구를 경계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얼핏 생각한다면 욕망 자체에 대한 경계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욕망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항상 무언가를 끊임없이 바라고 이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하며 살아왔다. 기본적인 식욕, 성욕, 수면욕에서 시작하여 이러한 욕구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개혁과 개발, 문명의 발전이 이루어졌고 지금의 혜택을 누리고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욕망은 인간의 삶에 있어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철학자들도 욕망을 무조건 부정하지는 않았다. 욕망은 생물의 행동을 야기 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보았다. 하지만 욕망에 대해 이해한 방식은 철학자마다 달랐는데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과 에피쿠로스를 비교하여 볼 수 있다.
먼저 플라톤의 욕망을 이해하려면 자아 삼분설을 살펴보아야한다. 플라톤은 영혼이 이성, 용기, 욕망이라는 세 요소로 이루어져있다고 했다. 이성은 통치계급을 의미하고 용기는 무사계급, 욕망은 생산 계급을 의미하였는데 이 세 계급이 자신의 직분을 다할 때 올바름의 덕이 형성된다고 보았다. 이 올바름의 덕은 이상사회라고 할 수 있는데 플라톤이 국가론에서 제시한 이상사회와 같은 맥락인 것이다. 때문에 플라톤은 욕망은 세 가지 요소 중 하나 보았다. 그리고 이성과 용기라는 다른 2가지 요소가 잘 조화 되었을 때 욕망이 본질에 벗어나지 않는 올바른 탐닉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