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부에 들어온 동기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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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 개론
과제1. 나와 간호학
- 간호학부에 들어오게 된 동기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삶이란,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동안 세상을 살아가는 것...
사람들은 흔히 삶을 표현할 때 ‘ 단 한번뿐인, 다시 되돌릴 수 없는... ’ 이라고 말합니다. 개인의 ‘삶’을 가치 있는 것과 무의미한, 무가치한 것으로 나눌 수 있을까요? 이것은 아마 지극히 주관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삶, 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가치 있다‘ 라고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삶이 가치 있는 삶이 되기를, 그렇게 평가받기를 원합니다. 제가 간호학부를 선택하고, 입학하게 된 동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지, 남에게 보여지는 삶의 모습이 가치 있기를 바라면서 간호학부를 선택 한 것은 아닙니다.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그리고 그간 느꼈던 여러 경험들로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스스로 나의 삶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일이 바로 ’간호‘ 라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미래 모습 그리기’ ‘20년 후의 내
저는 병상에 누워 계신 할아버지가 조금 덜 아프시도록, 그리고 빨리 나을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자주 찾아가 뵈었지만 갈 때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할아버지를 부축해 드리거나 말동무가 되는 것 뿐 이었습니다. 내가 할아버지를 도와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 무엇일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던 도중 할아버지께서 혈당을 체크하러 오신 간호사 언니를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며 의지하시는 모습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옆에서 항상 지켜주는 손녀인 나보다도 잠시잠시 들리는 간호사 언니를 보며 더 고마워하셨고 의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당연히 ‘의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환자를 보살피고 돌보는 것 보다 치료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실제로 환자의 가까이에서 환자를 돕는 것은 바로 간호사들이었습니다. 환자가 필요로 할 때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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