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지만 강한 실학자 이덕무
- 최초 등록일
- 2010.05.2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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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앞에 닥치는 먹이만을 먹고 사는 청렴한 새’라는 ‘청장(靑莊)’을 호로 삼으며, 일생을 학문 속에 파묻혀 청렴하게 살아간 이덕무.
이덕무 관련 발표자료
목차
1. 들어가면서
2.생애
3. 시대적 배경
4. 소품체 산문
본문내용
‘자신의 앞에 닥치는 먹이만을 먹고 사는 청렴한 새’라는 ‘청장(靑莊)’을 호로 삼으며, 일생을 학문 속에 파묻혀 청렴하게 살아간 이덕무.
그의 일생을 3기로 구분해보면 1기는 1세부터 17세까지로 성장기, 2기는 18세부터 38세까지로 창작기 , 3기는 39세부터 생의 마감까지로 검서관기 이다.
1741년(영조 17) 한성 중부 관인방寬仁坊 대사동大寺洞, 지금의 인사동에서 정종 임금의 후손인 아버지 이성호(李聖浩)와 어머니 반남 박씨 사이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덕무의 할아버지 필익(必益)은 강계부사를 지낸 인물이었는데, 아버지 성호는 필익의 막내아들로 서자였다. 이덕무에게 아버지는 항상 그리움의 대상이었다. 어린 시절 이덕무는 항상 집을 비우는 아버지가 안타까워 먼 길을 떠날까 항상 아버지의 옷깃을 잡고 이리저리 따라 다니곤 했다고 한다.
이덕무의 초년 이름은 종대鐘大로 불리다 명숙明叔, 무관懋官으로 불렸으며 호는 청장관靑莊館, 선귤당蟬橘堂, 형암炯菴, 아정雅亭 등이다. 서자로 태어난 그는 신분적 상황으로 인해 어려서부터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은 내성적인 아이로 성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