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태아간 수혈증후군(Twin to Twin Transfusion syndrome, TTTS)

소개글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간호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진단
◆관리
◆증상
◆치료

본문내용

-태반에서의 혈관의 교통을 통한 혈액의 불균형적인 이동으로 인해 생기는 다태아 임신의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단일융모막 쌍태아(monochorionic twin)에서 발생하나, 드물게는 두융모막 쌍태아(dichorionic twin)에서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발생빈도는 단일융모막 쌍태아의 5~15%정도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단

1.출생전 진단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의 출생전 진단은 산전 진찰중의 초음파 소견이 가장 중요하다. 여러가지 진단 기준 중 가장 중요한 소견은 초음파 검사상 amniotic sac내의 양수의 양의 불균형이다. 즉 한쪽은 양수과다증 다른 쪽은 양수과소증이 있는 경우이다.

2. 출생후 진단
지금까지 출생후 쌍태아 수혈증후군의 진단은 두 쌍태아간의 출생 체중의 차이(20% 이상)와 정맥혈 혈색소치의 차이(5 g/dl 이상), 로서 진단을 했지만, 이는 많은 쌍태아수혈증후군의 경우에서 출생체중이나 혈색소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전적으로 의존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 최근 연구결과들이다.
따라서 쌍태아수혈증후군이 있는 태아의 사망률이나 질병 발생률이 높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출생전 초음파진단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게 됨에 따라 출생 전 진단이 쌍태아간 수혈증후군의 중요한 수단이라 하겠다.

◆관리

1. 출생전 관리
쌍태아 수혈증후군이 있는 태아의 높은 주산기 사망률과 유병률을 고려하여, 출생전 산부인과 영역의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며, 어떠한 치료방법을 사용할것인가는 진단당시의 제태주 수에 따라 치료의 방법이 결정된다.
- 보존적 치료(conservative treatment)
- 약물치료(medical treatment) : Digoxin, Indomethacin
- 양수천자(amniocentesis)
- 양막절제술(Amniotic septostomy)
- 낙태(selective feticide)
- 자궁절개술(Hysterotomy)
- 레이저 결찰술(Laser obliteration of placental anastomosi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