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형 인간

소개글

동사형 인간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몇 달전 사장님께서 읽고 계신 책이다.
제목을 확인 하고 꼭 한번 읽고 싶었던 책이며, 나의 아침을 바꿔준 자기 계발서이다.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현재 책까지 출판할 정도의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진 지은이는
책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무언가를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행으로 옮기는 과정까지의 프로세서와 이로 인한 효과를
유쾌하게 설명하여 준다.

필자의 경험담과 현대 직장인들의 문제점을 연관시켜 많은 것을 지적해 준다.
누구나 그렇듯, 온몸이 짜릿해 지는 대목을 책에서 몇 대목 찾을 수 있게 된다.
나역시, 동사형 인간에서 나의 마음을 움직였던 내용이 있다.
“성실성도 문제를 풀어내고 해법을 만들어서 꿈을 가리키는 성공을 이루었을 때
값어치가 있는 것이지 결코 위로받고 격려받기 위해 하는 척만 하는 껍데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나 아니면 할 수 없는 것, 그 단 ‘하나’를 찾아내고 개발해야 한다. 그것이 ‘유일한’나를 만드는 방법이며, 유일성을 갖게 될 때 내가 가진 핸디캡이 모두 생략되는 소위 ‘네거티브 생략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열심히 한다는 것과 잘한다는 차이점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열심히 한다는 것과 잘한다는 차이는 분명 다르다. 남보다 좀 더 생각하고 계획하고 먼저
움직여 그 성과를 이뤄낼 줄 알아야 무엇가를 해냈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열심히는
이때, 부사적으로 따라 오게 되어있단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남보다 좀 더 혁신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바로 ‘관심’일 것이다. 또는 집착이 일 수도 있다. 많이 알려진 뉴턴의 중력의 법칙은
호기심에서 비롯되었지만, 중력의 법칙을 증명하는 것은 끝없는 관심과 알고자 하는 집착이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에 끝없는 관심을 가지고 열정을 다해 궁리해야 한다.
어떠한 계획이 필요한지 문제는 무엇인지 해결방법까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필자의 말대로 잘게 쪼개고, 분석하여 원리를 발견하고, 구조화 하여 액티비티로 정착시키는 것이다. 어느 것 하나, 쉬운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끝없이 질문하면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