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랑도님의 하이퍼포머

소개글

하이퍼포머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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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 9시에 출근한다. 회의시간으로 얼렁뚱땅 아침시간을 보내면 점심시간, 가쁘게 오후 업무를 마치고 나면 저녁시간에 남아서 잔업을 하고 집으로 귀가한다.
그리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 매일 나는 생각한다.
‘난 도대체 오늘 12시간동안 무슨 일을 한거지?’

하루하루 업무에 치여서 허덕이는 일상이 쳇바퀴 굴러가듯 하루이틀 굴러가다 보니 입사 첫날의 재미와 설레임보다는 지침과 피곤이 나의 정신을 갉아먹고 있고 그저 휴식을 위한 주말만 기다리는 나의 일상에 ‘하이퍼포머’라는 책이 들어왔다.

하이퍼포머란 성과로 말하는 핵심인재를 말한다.
덧붙히자면 high한 performance(성과)를 보여주는 er(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 속의 저자는 한결같이 외친다. 긴 말 필요없고 성과로 나타내라고,
성과를 내라고 했으니 당연히 성과를 내는 법도 알아야할 터.
저자는 방황하는 입사 5년차 이대리와 하이퍼포머인 김팀장을 앞세워 스토리텔링식으로 이야기를 슬슬 풀어낸다.
김팀장은 방황하는 이대리를 위해 이런저런 멘토링을 해주는데 요지가 이거다.
자신의 목표를 회사의 비전 위에 세워 회사의 비전과 자신의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돼라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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