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자료집

소개글

살아서 진천이요 죽어서 용인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람살기에 좋은 땅 진천.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죠. 그곳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자료집

목차

진천 1
김유신탄생지 3
통일대탑 보탑사 6
진천종박물관 8
진천농다리 11
체험일기장 13
메모장 16

본문내용

차령산맥이 북쪽으로부터 남쪽에 이르러 산악이 많고 동북부는 금강상류인 미호천이 광혜원면과 백곡면에서 시작하여 남쪽의 광활한 평야가 흐르고 있어 비옥한 곡창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 인구는? 61,400여명 (2009년)

☑ 진천군의 특산물과 인물은?
- 특징 : 일반 ◯◯◯보다 통이 가늘고(8~10줄) 당도가 높으며 껍질이 얇아 치아사이에 끼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으로 남여.노소 모두 애호하는 간식
- 희소성 : 괴산군 장연면 출신 최봉호박사(서울농대교수)가 개발한 품종으로 전국적으로 타 지역에는 없는 품종임.

현재 일본에는 약 50여 점의 한국 범종이 있다. 이 가운데는 통일신라시대 범종 4점도 포함되어 있는데,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완형 범종이 3점에 불과하며 특히 9~10세기에 만들어진 통일신라시대 후기의 범종이 단 한 점도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특히 지금은 사라졌지만 통일신라 745년과 856년에 제작된 범종이 나가사키에 있었던 사실도 확인 할 수 있다. 일본에 건너간 범종은 특히 고려시대 범종이 많으며, 높이 70~80cm 내외의 중형종이 많다. 또한 범종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추각명(追刻銘)은 주로 13~15세기에 기록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는 왜구의 피해가 극심했던 고려 후기인 13~14세기에 우리나라 종 가운데 조형적으로 우수하면서도 이동이 간편한 종을 약탈 대상으로 삼아 집중적으로 탈취해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범종은 세계적으로도 ‘한국종’이라는 학명으로 불릴 만큼 독보적이다. 세부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 삼국의 범종 가운데서도 가장 으뜸으로 꼽힌다. 외형은 마치 독[甕]을 거꾸로 엎어 놓은 것 같이 위가 좁고 배 부분[鍾腹]이 불룩하다가 다시 종구(鍾口) 쪽으로 가면서 점차 오므라든 모습으로 매우 안정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