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성공신화 스토리텔링
- 최초 등록일
- 2010.05.2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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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동적인 성공신화 스토리텔링
목차
성공비결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성공비결 2 강한 어머니에 강한 아들
성공비결 3 여자를 멀리하라
성공비결 4 생각한대로 행동하라
-이명현이 동생에게 쓴 편지-
FROM KOREA
본문내용
이명현의 네 가지 성공비결
인생의 실패를 시대를 잘못 타고난 것 혹은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돌리며 합리화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반면, 열악한 시대적 환경과 사회적 조건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운명을 개척하며 정상에 오른 사람들도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의 수장을 역임한 이명현 전 교육부 장관, 그가 바로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이력에는 중· 고등학교 자리가 비어 있다.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나 제주도 고산초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검정고시로 서울대학교에 들어갔다.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떠난 미국 유학길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2년 후에나 전해 듣고 비통해했던 그는 ‘지옥에서 천국을 꿈꾸듯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꿈꿀 수 있다’는 말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했다. 어려운 고난을 이겨내고 서울대 교수를 거쳐 교육부 장관이 되기까지 이명현이 꿈꾸었던 찬란한 미래는 무엇일까. 따뜻한 봄날, 얼어붙은 땅을 헤치고 나와 파릇하게 고개를 내민 수줍은 보리처럼, 세상의 고통을 새로운 힘으로 바꾸었던 이명현 전 교육부 장관, 그가 꿈꾸었던 찬란한 미래를 만나보자.
성공비결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는 늘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강조한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다는 뜻이다. 그가 중·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한 것은 가난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는 가난을 겪으면서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6.25가 끝난 직후, 서울은 완전히 잿더미였고 사람들은 대부분 가마니로 만든 판잣집에서 살았다. 모두 입에 풀칠하기조차 어려워 어린아이들까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거리로 나서야 했으며, 이명현도 예외는 아니었다. 13살 때 난생 처음으로 구한 직업은 목욕탕 종업원이었는데,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목욕탕을 청소하는 일이었다. 그가 주로 하는 일은 손님들이 탕 안에서 부르면 그물 같은 것을 가지고 때를 건져내는 것이었다. 당시엔 모두 가난해서 일 년에 한 번 정도밖에 목욕을 안 했었다. 때가 눈에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마치 몸에 지도가 그려져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뜨거운 물에 조금만 앉아 있어도 때가 막 불어서, 탕 위에 이끼가 끼듯 둥둥 떠다녔다
참고 자료
-MBC성공시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