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을 읽고

소개글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을 읽고 쓴 7페이지짜리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책의 내용 요약
2. 나의 생활에 적용할 만한 것
3. 내가 관심있는 기업에서 받아들일 만한 것
4. 책을 읽고,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1. 책의 내용 요약
현재 우리나라에서 삼성은 가장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기업이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 25위라는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더 놀라운 점은 최근 2년 연속 브랜드 가치 상승률이 1위라는 점이다. 대단한 기업임에는 틀림없다.
이러한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주목할 만하다고 하지만 이상하게도 단지 삼성이 만들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타 제품과의 타당한 비교 없이 삼성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사람은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는 성향이 있는데 물건을 구매할 때 이러한 성향을 ‘유목화’라는 정보처리방식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또한 선도 제품이 긍정적 평가를 얻으면 후속 제품도 긍정적 평가를 받게 되는 현상도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삼성이 만들면 무엇이든 좋다는 관념이 무조건적으로 삼성 제품을 선호하게 만들고. 삼성전자 제품이 좋다는 평가를 얻으면 삼성이 만든 아파트도 좋다고 평가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삼성은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단지 기능적으로만 우수하다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 의미까지 가미시켜 브랜드의 확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 자체에 맞서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넓으면 약하다’라는 지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면 제품군의 승부에서는 승산이 있다. 딤채의 경우가 대표적이면서도 유일한 사례로 손꼽힌다. 다시 말하면, 삼성은 수많은 제품군을 다루고 있어 어느 부분의 제품은 약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여 승리하고 이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면 삼성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삼성을 이길 수 있는 전략들과 이러한 전략들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시각, 즉 통찰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먼저 핵심 경쟁력을 소유해야 한다. 핵심 경쟁력이란 기업 내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그 기업만의 차별적 능력을 뜻한다. 단순히 그 기업이 잘하는 활동이 아닌 경쟁 기업에 비하여 훨씬 우월한 능력이다. 어떠한 기업이든 핵심 경쟁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큰 규모의 기업과 싸우는 작은 기업에게는 핵심 경쟁력의 보유가 더욱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