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문학] 칼라퍼플에 대한 감상문과 조사
- 최초 등록일
- 2010.05.3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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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문학수업 시간에 영화 칼라퍼플을 감상하고 페미니즘과 연관해서 쓴 레포트 입니다. 논문 출처가 나와있고 영화에 대한 감상을 써 놓았기 때문에 유용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앨리슨 워커는 누구인가?
앨리슨 워커는 “칼라퍼플(The Color Purple)”을 쓴 흑인 여성 작가다. 그녀는 소설가일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이며 인권 운동가이고 평화 운동가이다. 그녀는 토니 모리슨과 함께 미국 흑인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작가로써 1982년 출간한 소설 <칼라퍼플>로 퓰리처 상과 전미 도서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우머니즘(Womanism)’이라는 새로운 페미니즘의 개념을 창안하여 1960년대 흑인 민권운동에서부터 최근의 이라크 전쟁 반대 시위까지 운동을 계속 진행해 왔다. 저서에는 1973년 전미 도서상을 수상한‘혁명하는 페튜니아’를 비롯하여‘메디리안’,‘여인들의 신전’,’은밀한 기쁨을 간직하며’등이 있다. 그녀가 페미니즘에 눈을 뜨게 된 사건은.....
서양인들은 서구 중심의 페미니즘을 내세워르게 앨리슨 워커는 페미니즘을 더 확장한 우머니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비서구 여성들까지 포함하는 페미니즘을 주창하고 있다.
다라는 의미는 현대의 보통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의미가 아니다. 이는 “과감하고 대담하며 용기가 있고 자신의 의지대로 고집 센 행동을 하는 것”의 의미이다. 또한 여자답다는 “많은 것을 깊이 알려고 하며 성인들의 일에 관심을 갖는 일이며 궁극적으로 성인이 되는 길이다.”라고 풀어놓고 있다. 그러므로 한 사람에게 여자답다고 말하는 뜻의 의미는 주체성 있고 당당한 여성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이라는 논문의 한 부분을 통해 워커의 의도를 잘 파악할 수 있다.
“우머니즘은 흑인과 유색인 페미니즘의 다른 이름이며‘여자답다’미는 용기와 의지를 갖추고 한 사람의 완전한 성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은실, <차이는 축복이며, 자유의 시작이다.>, 세계지성과의 대화, 2003
황은덕, <페미니즘과 우머니즘>, 여성학 연구 제 17권 1호, 2005,
김길수, <양성평등의 구현: 엘리스 워커의 컬러피플>, 미국소설 14권 1호, 2007
두창준, <엘리스 워커의 `더 컬러 퍼플` : 흑인 여성의 목소리 재현과 신식민적 상황에 대한 담론>, 영미문화 제 6권 3호, 200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