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의 건전성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5.30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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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호저축은행의 건전성 분석(비율분석)
전일상호저축은행과 토마토상호저축은행 비교분석
목차
Ⅰ. 상호저축은행 선택 이유
Ⅱ. 상호저축은행 전체적 특징
가. 연혁
나. 현황
다. 업무 내용
라. 기본적 규제 내용
마.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바. 자금의 조달 및 운용
Ⅲ. 전일상호저축은행
가. 전일상호저축은행에 대한 부실금융기관 결정 및 경영개선명령(영업정지)
나. 전일상호저축은행 예금자 보험금 지급 및 개산지급금 지급
다. 전일상호저축은행의 재무구조 분석
Ⅳ. 저축은행 평균치와 전일, 토마토상호저축은행 비교
가. 전일저축은행과 토마토상호저축은행과의 재무구조 비교 분석
Ⅴ. 상호저축은행 건전성 및 안전성 확보 방법
가.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나. 예금자 스스로 보호하는 방법
Ⅵ. 나의 관점
본문내용
Ⅰ. 상호저축은행 선택 이유
2010년 3월 26일 자 매일경제신문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었다. 이 기사를 읽고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여러 질문이 생겼다.
금감원, 부실징후 저축은행에 특별검사반 투입
최근 들어 저축은행 업계 부실 문제가 금융당국 최대 숙제로 떠올랐다. ‘09.10월말 기준 총자산이 1조 3,222억원(저축은행 총자산의 1.6%)에 달하는 전일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가 기폭제로 작용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부동산과 건설업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으면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뇌관은 부동산 PF대출 부실 문제다. 저축은행 전체 대출자산 중 PF대출 비중은 평균 18.2%다. 하지만 일부 저축은행은 PF대출 비중이 40%에 달한다. 특히 저축은행 PF대출 중 절반 이상은 땅을 살 때 초기에 돈을 빌려주는 `브리지론`이다. 브리지론은 땅이 팔리지 않으면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 고스란히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다. 저축은행 PF대출 연체율은 2009년 6월 9.6%까지 하락했지만 12월 말 기준으로는 다시 10%대를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부동산 침체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저축은행 업계에 대해 대대적인 감독 강화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장은 3월 25일 "저축은행에 대한 감독과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저축은행 특별검사반을 신설했다. 대형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매년 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을 이유로 서민금융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저축은행 전반에 대한 검토 작업에 착수하였다. 서민금융 TF에서는 대형 저축은행 대주주에 대해 적격성 심사를 매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예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검사도 강화한다.
상호저축은행은 시중은행들과 비슷한 업무를 하지만 그보다 더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 및 운용하고 있다. 예금자 입장에서는 시중은행처럼 5천만원까지 예금액이 보호되면서 높은 금리를 주는 상호저축은행이 더 매력적인 기관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모아진 자금으로 더 높은 금리를 주는, 즉 더 높은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투자처에 그 자금을 투자한다. 신용등급이 시중은행 대출자보다는 낮은 대신 대출금에 대한 높은 이자를 지급할 의향이 있는 PF대출의 ‘브리지론’ 등이 그 예이다. 이는 부실채권이 될 확률이 대게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보다 더 완화된 규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상호저축은행의 파산 소식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