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을 읽고 독후감&느낀점

소개글

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을 읽고 독후감&느낀점 을 작성하여 A+을 받은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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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중·고 에 이르기까지 많은 숙제 속에서 버둥대며 지내오면서 그리고 대학에 와서는 레포트라고 이름만 바뀌었을뿐 여전히 고통을 숙제에 재미를 느껴보지 못한 우리로서는 이 책이 하나의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슈타이너 학교의 참교육이야기’ 를 읽고 이땅에도 슈타이너 학교와 같은 대안학교가 하나쯤 생기길 바랬었는데 대안학교만이 참교육으로 가는 지름길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37가지의 숙제마다 아이들이 쓴 보기글이 풍부하게 실려 있고 이런 재미있는 숙제에 대한 학부모의 소리도 들어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서 개인적으로 똑같은 지식을 알게 하는 과정에서 방법에 따라 아이들이 얼마나 더 즐겁게 하고 더 신나게 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그리고 숙제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하기싫고 귀찮은 숙제가 얼마나 재미 있을수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얼마나 일깨워 줄수 있는지 말이다. 재미있는 숙제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재미있는 숙제란,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겁게, 신나게 하다보면 저절로 삶이 가꾸어지고, 창조성이 일깨워지는 숙제’ 라고 말하였다.
이 책의 차례에 있는 37가지 종류의 숙제들이다. 차례를 보고 있자니 도대체 이 숙제들이 교육이 되느냐 하는 것 보다는 아이들의 어느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숙제들에 대한 아이들의 소리를 들어 보면
내 초등학교 시절을 생각하면 숙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전과 이다. 꼭 어렸을 적에 전과를 끼고 무작정 베끼고 내기에 급급했던 숙제가 떠올랐다. 그리고 순진하게 열심히 받아쓰기를 하고 다음날 숙제를 제출 한 경험은 나와 다른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어떤걸 암기해라 그런것들 이었다. 주입식교육의 뿌리가 박혀있는 우리가 공부하는 교육실태이다. 하지만 이런 교육제도를 물론 좋아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지루하고, 짜증나고 하기싫은게 사실이다. 솔직 나 자신도 짜증이 난다.
이 책의 있는 숙제들 참 독특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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