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후기

소개글

아동지역센터를 방문 후 봉사활동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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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9년도 여름에 한양대병원 국제협력실에 했었던 봉사활동을 나는 기억합니다. 그 때의 그 뿌듯한 기분을 잊지 못하고 나는 그 해 겨울에 또 다시 봉사활동을 신청하였습니다. 이번에는 병원이 아닌 디모데 지역 아동센터에 지원을 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병원보다는 확실히 더 봉사의 의미를 다시 다질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여름에 처음 봉사를 접했던 것과는 달리 조심히 더 진심으로 봉사의 의미를 알게 되어 상당히 뿌듯한 기분을 가지고 봉사 후기를 써내려갈 생각입니다.

봉사란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쓰는 일을 말하는데 사실상 저는 저의 학점을 위한 것이 첫째 목적이었으니 진정한 봉사활동의 시작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베푸는 즐거움을 알게 된 저는 4학년 1학기 학기 중의 피곤함을 잊은 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디모데 아동지역 센터가 대방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집이 강남역인 저는 조금은 가기 힘든 점도 없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봉사의 즐거움을 알았는데도 불구하고 몇 번 가기 망설여지기도 하였습니다.

봉사활동을 신청한 후 바로 디모데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와 직접 통화하여 여러 가지 시간 스케줄 등을 조정한 후 바로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6시부터 9시까지 가는 것으로 시간 조정 후 바로 학기가 시작하는 9월의 그 주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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