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초콜릿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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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고 책에 대한 진실과 또한 한 사람의 편견의 책 일지 몰라도 나에게는 많은 공감과 또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은 4가지의 큰 주제로 속마음, 중독, 관계, 사랑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주제, 속마음, 이 주제 안에서도 여섯가지의 소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첫째, 왜 사소한 것에도 자존심이 상할까라는 질문에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성격 탓이라고 생각을 했다. 혈액형에 따라서 소심함이 있을 수 있을 꺼라고 생각 하지만 그렇게 많이 믿지는 않는다.
허나, 이 지은이가 책에서 말해 주는 건 나와 다른 또 다른 생각 이었다. “자존심은 나를 제일 좋아하는 마음이다”라고 했다.
자존심은 나를 방어하는 방패이자, 남을 공격할 수 있는 칼과 같다고 했다. 공격과 방어로서의 자존심은 지나치지 않으면 삶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였다.
여자들의 자존심에는 관계가 존재하는데 남자들의 자존심에는 목적이 존재한다. 자존심은 자신의 품위를 지키는 것의 반면에 다른사람에게 굽히지 않는 것을 말하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야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 같다. 나 자신이 자신감이 없고 숨어산다면야 자존심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나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심이




내가 만난 남자는 피터팬 형에 속한다. 왜 그렇게 불쌍하고 안쓰러웠는지 그래서 더 챙겨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나를 지킬 사람은 나 자신 뿐, 어느 누구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넷째, 의심, 내 안에서 시작된 배신이라는 질문 이다.
연애에도 규칙은 있다. 절대 규칙은 바람을 피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규칙이 깨지고 있다. 사랑이 변하기 때문이다. 허나, 부부관계가 아니라면 배신과 변심은 반칙일지 몰라도 허용될 수는 있다. 나의 상처는 내 스스로 치료를 해야 되고 의심은 다른 사람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시작된다.
나 자신만이 그 의심을 치유 할 수 있다.
다섯째, 첫 섹스 후 불안해 하는 당신에게 라는 질문이다.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섹스 후 남자들의 대부분은 여자를 버린다고,
많은 얘기를 들었다. 그 사람에 대해 모든 걸 다 알았으니 더 이상 알게 없으니 당연한 것이 아닌가..
성적자유를 즐기는 것이 현실적으로 그리 나쁘다고 단언 할 수 없는 시대이다. 여자는 임신 위험과 몸 관리 때문에 더욱 많이 고민된다.
하지만 지켜야 할 것은 바로 책임감이다. 책임을 지지 않는 자유는 방종에 지나지 않는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야 하며 피임을 강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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