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마산 장애인편의시설

소개글

학교과제로 장애인편의시설을 직접 보고 잘되어 있는지와 잘 되지 않은 곳을 비교하여 사진첨부와 함께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저상버스
2) 중부경찰서
3)마산우체국

본문내용

장애인과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도입된 버스 즉, 저상버스로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바닥이 낮으며 탑승판이 장착되어 있어 비장애인 뿐만 아니라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도 버스를 오르내리기 편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휠체어사용자가 이용할때에는 그림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지는 얼마되지 않았고 이 또한 장애인 스스로의 이동권보장운동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것 같았다,
하지만 이 버스 불편하다. 오르내리기는 편할지 모르나 일단 비장애인의 입장에서 일부 앞좌석의 경우 서로 마주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서로 불편해 하고 게다가 뒷부분의 좌석이 너무 높고 좁은데다가 좌석또한 딱딱하게 불편한 것을 볼 수 있다.
왜 이렇게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장애인분도 이 버스를 편안하게 이용하고 있는 가가 의문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저상버스를 실제로 이용하는 장애인을 본적이 없다.
그래서 자료를 찾던 중 어떤 블로그에서 글쓴이가 실제 저상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분을 본 적이 있는데 사람이 비교적 없을 때에는 휠체어가 있어도 큰 지장은 없으나, 워낙 차가 좁고 뒷자석에 서있을 수 있는 공간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로 서서 버스를 이용하는데 그럴 때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려고 하는 장면이었다는 것이다.
휠체어가 더는 들어올 공간이 없어서 결국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다른 버스를 이용해야만 했는데 그 당시 버스 배차시간이 40분이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