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와 미쉐린타이어 비교분석

소개글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중심을 향해 질주하는 한국타이어는 인류의 안전과 행복을 기업이념으로 60여 년 동안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타이어는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시장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트렌드를 예측하고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공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세계 170여 개국에서 그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진취적이며 능동적인 생각과 실천력을 원동력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끊임없는 연구개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타이어 메이커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마케팅 효율과 브랜드 신뢰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하며 미국 포드사를 비롯하여 볼보, 미츠비시, 르노, 폭스바겐등 명차들의 타이어로 세계의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이러한 한국타이어가 7가지 전략을 어떻게 실전에 접목시켰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목 차


Ⅰ. 7가지 전략의 적용시킨 한국타이어



Ⅱ. 7가지 전략을 적용시킨 미쉐린타이어



Ⅲ. 결 론

본문내용

한국타이어가 중국에서의 확고한 기반을 자리잡게 되는 배경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한 현지화에 맞는 타이어를 생산함으로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였다. 그 사례를 보면 중국은 영토가 광활하여 아한대,온대,난온대,아열대,열대 등의 5대 기후대가 가로 놓여 있다. 그리고 지형이 복잡하고 해양과 떨어져 있는 거리가 일정치 않으며 계절풍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기후도 복잡하고 다양하여 지역간의 기온차가 뚜렷하고, 습윤, 반습윤, 반건조, 건조의 특성이 분명하다. 따라서 타이어도 중국의 기후의 특성을 반영한 제품이 필요했다. 중국은 비포장도로가 많고 장거리 운행도 상대적으로 잦은 편이었다. 그리고 규제 미흡 으로 인해 과적 차량과 난폭운전도 많아서 보다 높은 내구성을 가진 타이어가 요구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타이어는 초기 브랜드 인지도 미흡의 어려움을 현지의 특성에 맞는 제품의 공급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였다. 1998년 중국 가흥(嘉興)에 연구기술센터를 설립하여 중국의 지형적 특성과 소비자의 수요에 대한 독자적인 연구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별 기후의 특성을 고려하여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의 합성비율을 달리한 타이어와 계절별 타이어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도로사정과 자동차 운행 현황에 맞는 내구성 높은 제품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중국 현지의 기호에 맞는 높은 품질의 제품의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택시에 장착되는 타이어의 수명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린 내구성 높은 제품의 개발로 택시회사에 타이어를 공급함으로써 품질을 인정받게 되었고, 제품의 인지도도 조금씩 나아졌다. 이후 현지에 맞는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 공급하여 상해 폭스바겐, 북경 현대 등 중국의 주요 자동차 업체와의 OE 계약에 성공함으로써 매출 증대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타이어의 철저한 조사와 연구로 현지 상황에 맞는 타이어를 생산함으로써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반면 그 당시 자사의 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이미지만을 믿었던 세계 5대 타이어회사는 중국현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자사 중심의 정책을 구사함으로써 한국타이어에게 시장을 내주는 상황으로 입장이 뒤집어 지게 되었다.




Ⅲ. 결 론
☞ 우리는 7가지 전략을 통해 한국타이어와 미쉐린의 비교하여, 한국타이어의 미숙한 점과 개선해야할 부분을 발견 하고자 하는 것이 이 레포트의 목적이었다. 그러나 조사를 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미쉐린타이어가 세계에서는 타이어업계매출액2위라는 실적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국타이어가 미쉐린을 넘어서 매출액1위의 타이어기업이었다. 물론 털면 먼지 안 나오는 기업 있을까 만은 크게 보았을 때 7가지 법칙에 적용시킨 두 기업 모두 각자의 경영철학이 있었다. 두 기업을 비교하여, 문제점을 도출해 내는 것이 이번 레포트의 목적이었으나, 엘리트 두 기업을 선정하는 바람에 목적에 도달하는데 실패하였다. 그러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신속히 대처하지 않으면 기업의 순열을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계속해서 타이어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