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발점

소개글

영화 시발점의 대한 독후감

목차

시발점
줄거리
감상평

본문내용

상암동 시네마 테크에서 열린 김수용 감독의 영화 시발점을 보게 됬다.
시발점이라는 영화를 보기전 병신과 머저리라는 소설이 이 영화의 원작이라는 걸 알았다. 소설 병신과 머저리를 교과서에서 보기는 했지만 영화로 구성된 작품이라 이 영화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영화감독 김수용씨가 영화관에서 관람 하는모습을 보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졌다.
영화가 시작되고 스크린에 영상들이 비췄다.
소설과 같이 주인공은 화가 상훈과 의사 영훈 형제였다. 화가 상훈은 애인이 있었지만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게 되고 이로 인해 그는 매일 그녀의 그림을 그린다.
형인 영훈은 의사였지만 수술 중 환자였던 소녀가 죽게 되자 그에 대한 정신적 상처로 소설을 쓰게 된다. 소설의 내용이 과거에 있었던 형의 실화를 서술한 것 으로 전쟁의 아픔 모습을 동생이 처한 처지와 비슷하게 서술했고 이 모습을 보게된 동생 또한 이 모습을 보며 동생 상훈은 깨달음을 얻고 새로은 삶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영화의 결말을 맺는 구도로 영화는 진행 된다.
먼저 이 영화에서 상훈은 연인과 사랑에 대해 나약하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무리들 에게 연인이 납치된 상황에서 상훈은 그녀를 구하기를 포기하고 결국 그녀는 그들에게 겁탈을 당하게 된다.
이 후에도 상훈은 그녀를 계속 만나게 되지만 이전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되며 쉽게 예전의 연인 사이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녀를 회피하게 된다.
결국 연인은 상훈에게 다른사람과의 결혼 통보를 하게 되고 상훈은 그마저도 붙잡지도 놓아주지도 못하며 나약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