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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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의 백범일지를 읽고 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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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내가 백범일지를 읽고 처음 든 생각은 ‘김구’라는 인물은 정말 자신감 넘치고, 배포도 있으며 그에 못지않게 운 또한 따른다는 것이다. 또한 학문을 하고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고, 천도교, 불교, 예수교 등 다양한 종교에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것의 뒤에는 부모님의 뒷바라지가 있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뜻을 펼 수 있었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도 받고, 도움을 주기도 하며 그러한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평생을 살아갔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만약 그 시대에 살아갔다면 김구선생님처럼 그러한 배포를 가지고 일제강점기 때 일본사람에게 맞설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미리 지레 겁먹고 선뜻 나서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일제와 당당하게 맞섰던 김구선생님이 더 대단해보였고, 선생님뿐만 아니라 일제와 맞서 싸운 다른 독립운동가분들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다.
백범일지를 읽고 든 나의 생각을 중심으로 이 독후감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먼저, 나의 생각을 쓰기 전에 김구 선생님의 탄생배경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김구 선생님은 조상대대로 서울에 살며 글과 벼슬과 가업을 삼은 안동 김 씨 가문에서 태어나셨다. 그러나 조선 중기 조상 ‘김자점’의 역모 죄로 서울에서 황해도로 옮기게 된다. 이때부터 김구 선생님의 조상들은 양반의 지위를 숨기고 상놈노릇을 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그 시기는 조선시대의 전성기로,

참고 자료

백범일지(도진순 주해) , 돌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