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구약신학 하나님의 계획_땅에 관하여

소개글

Elmer A. Martens의 새로운 구약신학 하나님의 계획중(中) 땅에 관하여

목차

< 서 평 >
< 요 약 >
제 1부 하나님의 계획의 시작
제 2부 하나님의 계획의 진행 : 전(煎) 왕정 시대
제 3부 하나님의 계획의 시험 : 왕국시대
제 4부 재확인된 하나님의 계획 : 왕국 이후의 시대

본문내용

본서를 읽으며, 특별히 땅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며, 읽어 내려가는 가운데, 가장 먼저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다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메시야에 관한 언약을 땅이란 특정한 존재를 통하여 전달하고 계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땅에 대한 여러 가지 역사들이 우리들의 신앙생활과 상당히 닮아 있다는 사실 또한 발견할 수 있었다. 풀어서 이야기를 하면 불신앙하여 낙심하거나, 좌절하는 우리의 모습이 언약을 놓쳐서 포로되고 노예되고 속국되어야만 했던 이스라엘 백성과 참 믿음 가지고 언약이 회복되어 축복가운데로 들어가는 우리와 언약가진 왕이나 사사 혹은 선지자들이 세워져 완전한 언약을 회복하여 강성한 나라를 이루고 많은 땅을 차지했던 이스라엘 백성과는 너무나도 닮아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본서를 통해 성경의 전반적인 역사를 바탕으로 하나님과 언약관계에 놓여있는 이스라엘이 땅이라는 것을 통해 그 언약관계의 회복과 단절을 반복하는 모습을 비교적 실감나게 살펴 볼 수가 있었다. 하나님은 메시야가 오실 땅 가나안 땅 그러니까 지금의 펠레스틴 땅을 언약으로 허락하셨다. 그리고 항상 그 땅을 향하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명령을 하셨고, 그것을 언약으로 붙들고 지키는 자들의 역사와 그것을 잃어버리고 지키지 않은 자들의 역사를 대조적으로 보며, 우리가 지금 이 땅을 살아가야함에 있어 우리가 가진 언약의 절대성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단순한 땅을 주시겠다는 나라를 세우시겠다는 의미가 아니었다. 그것은 인류구원의 시작어야만 하셨다. 그것을 본서에서는 신약성경과 연결하여 하나님이 나라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다. 단순한 땅을 얻는 것이 아닌, 메시야가 오실 땅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그 언약이 성취됨으로 이 땅에 사실적인 하나님 나라의 임재를 서술해 나가고 있다. 일반 역사책으로 보여질 수도 있는 책이 성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본서의 저자는 이를 메시야에 대한 언약관점으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며, 그것의 성취 또한 언급을 하고 있어 성경에 핵심 내용을 잘 잡아 터치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