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 프리터, 니트족, 초식남
- 최초 등록일
- 2010.06.01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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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문화와 생활 - 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 프리터, 니트족, 초식남
목차
I. 序
II. 프리터
1. 프리터의 개념
2. 일본의 대응책
3. 한국의 프리터
III. 니트족
1. 니트족의 개념
2. 니트족의 증가 원인
3. 니트족에 투자하라?
4. 일본정부의 대응책
5. 한국형 니트족
IV. 초식남
V. 일본 대응책들의 향후 전망
V. 結
본문내용
I. 序
일본 젊은이들의 사회진출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종래의 기업에 취직하는 조직에 묶여 살아가는 형태에서 벗어나려는 경향이 점차 뚜렷해지고 있는데, 프리터와 니트족과 같은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 일본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알아본다.
II. 프리터
1. 프리터(Freeter)의 개념
대학을 졸업하면서 취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프리터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프리터란, 일정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자유를 누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최근에는 “프리터로 살아가는 사람들” 이라는 책도 발간되고 있고, 2003년 기준으로 프리터는 217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프리터를 희망하는 연령이 30대까지 확산되면서 젊은 층의 자발적 실업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 freeter = free + arbeiter(獨)의 합성어
2. 일본의 대응책
이에 따라 일본 후생성에서는 민간이 합동으로 프리터 해결 문제에 나서고 있다. 프리터 20만 명을 정규사원으로 취직시킨다는 목적을 세우고 2005년 5월 정, 재계와 노동계가 합동하여 “젊은이의 인간력을 높이기 위한 국민회의”와 같은 것들을 만들기도 했다.
※ 국민회의
① 프리터의 상담에 응하는 전임직원을 설치해 개별적으로 상담하고 직업소개를 추천함
② 기업의 합동 선발회나 세미나를 열어 프리터를 정규사원으로 유도함
③ 3개월마다 시범적으로 프리터를 고용, 인턴활동 후 정규직원으로 채용하는 제도
전통적으로 일본에서는 장기고용 관행으로 인해 직업훈련이 기업, 특히 대기업의 의무사항이었다. 반면 공공훈련 프로그램은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데, 예를 들어 실업자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의 공공지출액은 ‘05년에 GDP의 0.04%에 불과하여 OECD 평균인 0.17%를 훨씬 하회하였다.
참고 자료
강의 내용 및 중앙일보, 한겨레 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