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we dance 짧은 감상문

소개글

shell we dance 짧은 감상문입니다.

절반은 내용이구 틈틈히 느낀점 조금씩 넣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화의 주인공은 존 클라크(리처드 기어)로 직업은 변호사로 하루하루를 좋다는 것과 싫다는것을 표현하지도 않고 지금 우리가족이 행복한것이 나에게도 행복이야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고있는 평범한 남자다. 존 클라크의 인생을 뒤바꿔놓은 커다란 발단은 그의 퇴근길에서 우연하게 시작된다. 기차선로에 접해있는 미스 ‘미찌’의 댄스 스쿨에서 창 밖을 응시하고 있는 댄스 교사 폴리나(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을 존 클라크가 발견한 것이다. 자기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폴리나의 눈길에 사로잡힌 존은 매일 밤마다 댄스 스쿨 앞을 지나칠 때면 유리창 너머로 그녀의 모습을 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존은 갑자기 마음의 변화가 생겼는데 전철에서 내려서 볼룸댄스를 구경하러 들어가게 된다. 계단에서 방황하고 있던 존은 다른 강습생인 바비에게 떠밀리다시피 들어와 구경만하겠다고 하다가 초급반에 등록한게 된다. 첫 레슨이 있는 날, 존은 댄스 플로어를 미끄러지며 춤을 추기보다는 바닥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레슨 시간을 다 허비해버린다. 첫 레슨을 받은 뒤 창피하기도 하고, 수줍기도 한 존은 춤을 그만 둘까도 생각해보지만 자신이 댄스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게다가 스포츠 중독자인줄 알았던 직장동료(스탠리 투치)가 볼룸댄스에 미쳐있었다는 비밀도 알게 된다.

하지만 존은 아내(비벌리_수잔 서랜든)에게 댄스를 배운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못한다. 만약 아내가 알면 존이 그들의 결혼생활에서 무기력감을 느꼈다고 해석할까봐, 그래서 뜻하지 않게 아내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봐 숨기기로 결심한 것이다. 좋아하는 춤을 추다보니 일취월장하게 된 존은 폴리나의 각별한 권유로 시카고 최고의 댄스 경연대회에 바비의 파트너로 출전하기로 결심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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