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 간디를 보고...

소개글

저의 느낌을 솔직하게 썼습니다.

목차

1.간디를 보게 되기까지.
2.간디
3.간디, 당신에게

본문내용

'간디-
집에 와서 간디란 영화를 보고 난 위대한 간디를 발견하려 무진장 애를 썼다. 숙제라고 뭔가를 의미있고, 애써서 해야된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 같다. 영화를 다 본 다음에 간디를 볼 수 있었으면 했는데 내 마음은 그게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무지하게 집중해서 봐서 멋진 대사는 많이 건질 수 있었다. 또한 간디란 한 인물을 조금 알 수 있을 거 같았다. 영화의 첫머리에서 이런 말이 있다. '어찌 이 영화 한편으로 한 사람의 일생을 완벽하게 재현해낼 수 있을까? 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었다. 그렇다. 한 사람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하기란 무진장 어려운 일인 듯 싶다.

1948년 간디란 인물이 어는 한 남자에 의해 살해되면서 이 영화는 시작된다. 마치 우리 나라의 김구 선생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다. 간디란 영화를 보면서 내내 느낀 점은 우리 나라와의 유사성이었다. 그들은 너무나도 우리나라를 닮아 있었던 것 같다는 기분이었다.
기존에 내가 간디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은 비폭력·비협력 운동가였다. 이 영화를 보고도 계속된 이 지식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더 알게 된 점은 비폭력 ·비협력 운동이 어떻게 가능한가? 어떤 원리로 지속되게 되는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