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통한 교육현실에 대한 이해의 측면에서 교사의 보람과 좌절
- 최초 등록일
- 2010.06.0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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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인터뷰를 통해 만든 리포터 입니다.
인터뷰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서 론(인터뷰 주제 선정이유)
Ⅱ.본 론
1.선생님과의 인터뷰
2.인터뷰내용을 토대로 한 정리
2-1.교사로서 느끼는 좌절
2-2.교사로서 느끼는 보람
Ⅲ.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인터뷰 주제 선정이유)
교사에 뜻을 품고 교사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예비교사들은 교직에 대해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교원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둘러 보면, ‘내가 교사만 되면, 이 고생 다 날려버리는 건데.’라든가, ‘내가 교사만 되면 우리 아이들 사랑으로 감싸주고 아껴줄 거예요.’라는 등 교사라는 직업에 굉장히 기대를 갖고 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어쩌면 이것은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나의 열정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꿈나무들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어 준다든가, 아니면 조금은 개인적인 편의를 찾아, 다른 직장인들보다 여유로운 생활과 방학을 즐기고 싶다는 것과 같은, 교사라는 직업의 긍정적인 측면만을 지나치게 미화해서 바라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교직을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교사가 되었을 때, 자신이 맡은 과목을 얼마나 잘 가르치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돌봐 줄 수 있을까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내 열의를 바치겠다는 생각이 가득 차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교사가 되면 그것 말고도 예상하지 못한 많은 어려움이 함께 따르게 된다.
요즘 뉴스를 보면 이런 긍정적인 모습보다 부정적인 학교 현실을 볼 수 있다. 최근 교육과 관련된 뉴스들을 보면 과거에 비해 교사라는 직업의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 물론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은 선정적이고 과장된 측면이 있지만, 실제로도 많은 현직의 교사들은 이러한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해 많은 좌절을 경험하고 있다. 보통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상은 수업과 관련한 학생들과의 관계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실제로 교직생활은 그런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서 많이 영향을 받는다. 외부적 요인으로는 동료교사와의 관계나 학교 내의 분위기, 정책 등이 있다. 그래서 실제 교단에 서게 될 때, 수업적인 측면 보다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좌절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