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 국채 보유와 그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0.06.0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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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미 국채를 9000억 달러 가량 보유한 중국의 의도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현황, 의미, 우리나라에 미치는 시사점 순으로 조사하였고, 2009.11~2010.2월에 달하는 기간의 미 국채 매각에 대한 동향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서론‧‧‧‧‧‧‧‧‧‧1
2. 본론‧‧‧‧‧‧‧‧‧2
1) 중국이 미 국채를 다량 보유한 이유‧‧‧‧‧‧‧2
ⅰ) 경제적인 이유‧‧‧2
ⅱ) 정치적인 이유‧‧‧‧2
- 실제 사례‧‧‧‧‧‧2
2) 최근의 감소 추세‧‧‧‧‧‧‧‧‧2
3. 결론‧‧‧‧‧‧‧‧‧‧‧3
본문내용
1. 서론
현 시점에서 중국은 미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중 하나이다. 물론 오래 전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20년 전만 해도 중국은 미국 국채를 거의 보유하지 않은 나라로 분류됐었다. 전환점은 2001년 중국의 WTO 가입이었다. 그 이후 중국의 외환보유고 및 미 국채 보유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미 재무부에 따르면, 2001년에 786억 달러 어치의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던 중국은 2008년 9월에는 일본을 앞지르고 제1의 미국 채권 보유국가 자리에 올라섰으며 8년 뒤인 2009년 11월에는 8년 전의 10배 정도에 달하는 7896 달러어치의 미 국채를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중국은 금융위기로 인해 달러화의 입지가 흔들리던 2008년에만 2498억 달러의 미 채권을 추가 매수하며 미국 채권 최다 보유국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지금은 최근의 계속된 미 채권 매도세로 일본에 다시 1위를 내주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 외환을 가장 많이 보유한 나라 중 하나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참고 자료
-포스코 경영 연구소, ‘Chindia Journal vol.42(2010년 2월호), vol.43(2010년 3월호)’
-미국 재무부(http://www.treas.gov/), `TIC Monthly Reports`
-중국 인민은행(http://www.pbc.gov.cn/), “黄金和外汇储备报表”
-SERI(삼성경제연구소) China Review 제09-10호, 劉金賀, 李牧群, 馬玆暉, 李萌, ‘중국의 美 국채 보유현황과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