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말 패션과 패션 디자이너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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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
1. 20세기말 사회문화적 배경
2. 20세기말 사회 전반적 특성
3. 20세기말 패션 디자이너들
목차
1. 20세기말 사회문화적 배경
2. 20세기말 사회 전반적 특성
3. 20세기말 패션 디자이너들
본문내용
해체주의 디자이너들
패션에서 해체주의는 습관적인 규칙을 거부하고 모든 관습들을 파괴함.
해체주의는 인체 비례와 미의 기준에 대한 개념들에 의문을 제가하며,
덧붙이거나 벗겨내어 비합리적인 면을 강조하고 옷의 제작과정을 노출시킴. 옷의 형태와 구조가 색보다 중요시
패션계에서 해체주의 트렌드는 1980년대 레이 가와쿠보와 요지 야마모토에 의해 서서히 시작되어,
1990년대에 벨기에 디자이너 앤드뮐레미스터와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해체주의를 이끄는 대표주자로 부각
1992년에 드뮐레미스터가 일부러 더럽히고, 올을 풀고, 비틀어지게 한 나일론 스타킹의 디자인 선보임.
그녀는 작품을 의도적으로 망가지고 헐어빠지게 보이도록 만들어
거기에 무법과 질서, 도발과 기쁨이 뒤섞인 소비 상품의 매력을 부여함.
미완성과 우연함, 유연하과 엄격함, 노출과 비노출이 충돌하여 새로운 조화를 이루어냄.
마르지엘라는 매우 좁은 암홀에 아주 넓은 소매를 다는 등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함께 연출하여
해체주의의 파편화된 면을 강조
이러한 방법에서는 신체 전체가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별적인 부분들이 강조됨.
마르지엘라는 유행이 지난 옷을 재활용하여 자르고 뒤집고 재봉선과 지퍼가 겉으로 드러나게 하였음.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재단 기술의 기원과 그 인위성을 들어낼 뿐만 아니라
재단의 정신, 아니 재단 정신의 결여를 보여줌. 그의 재활용은 환경적인 것보다 미적인 동기에 기반을 둠.
1997년 로테르담 전시회에서 마르지엘라는 옷에 박테리아를 발라 옷이 아주 빨리 손상되는 것을 연출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창조와 부패의 자연 주기를 옷을 구매하고 버리는 소비자들의 주기와 비교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