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장에 대하여(한고조와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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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 고조(유방)과 주원장을 비교하여 주원장이란 인물에 대하여 서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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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원장에 대해 인물을 평하고 역사적 위상을 가늠하여 정리하시오-
몽고민족의 정복왕조 원나라 말기는 여느 왕조와 다를바없이 백성의 극심한 빈곤, 부패한
관료들의 착취와 이러한 문제점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무능한 정부의 모습까지 망조의 모습을 너무나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몽고인의 정복왕조였기 때문에 기존의 한족과 발생되는 문제들 역시 원 말기에 주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난세에 영웅이 등장하는 기존의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주원장 역시 원나라 말기의 혼란스러운 사회배경 속에서 등장하게 된다.
주원장이란 인물에 대해 생각을 하던 중에 주원장이 한나라를 세운 유방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원장이란 인물을 한고조와 비교하여 평하고, 한나라와 명나라, 한고조와 주원장을 비교하면서 역사적 위상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한고조와 주원장 두 인물 모두 미천하고 보잘것 없는 출신이라는 것이 맨 처음으로 알 수 있는 공통점이다. 한고조는 부모도 알지 못하며
우선은 가난한 농민 출신으로서 한 나라를 세우고 기틀을 확립하는데 있어서 그 능력은 평가를 받는 부분에 있어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주원장이 건국 후 숙청을 통해 불안의 씨앗을 제거함으로서 이루어진 왕권의 강화와 그 다음 군주의 입지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였을 때 비인간적인 측면은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러한 숙청이 없이는 불안정한 국가의 초기의 질서를 확립하고 기틀을 잡을 수는 없으며 주원장의 비인간적인 모습은 여느 포악한 군주와는 또 다른 대업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난한농민 즉 하층계급에서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주원장은 남이 자신에게 보복하고 공격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불안감에서 비인간적인 숙청은 단행하였다고 생각한다.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여러 인물들과 끊임없는 사건 사고들이 만들어 내고 이루어가는 것처럼 주원장의 포악한 성격 역시 역사의 일부분이며 인물에 대한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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