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의 사람들

소개글

모택동의 사람들
- 부제; 살아있지만, 살아가기 위해 사는 사람의 이야기(活着)

목차

1. 서론

2. 본론
- 1940년대; 국공내전과 그림자 인형극
- 1950년대; 대약진 운동과 아들의 죽음 그리고 춘생
- 1960년대; 문화대혁명과 봉하의 죽음
- 1970년대; 문화대혁명의 끝, 그리고 손자가 살아갈 시대
- 장예모 감독의 눈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중국영화는 유난히도 중국이란 나라의 특색을 강하게 담는다는 인상을 준다. 영화<인생>은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감독인 장예모 감독에 의해 위화의 소설 `살아간다는 것`이 영화화된 작품이다. 장예모 감독 특유의 시간의 흐름에 대한 표현과 아름다운 영상, 절제된 대사, 중국의 문화를 보여주려는 노력으로 영화가 이어져 간다. 중국의 역사의 흐름과 부귀(후꾸이)와 그 가족들의 인생굴곡은 함께한다. 이 영화 속의 내용은 크게 네 무대로 나뉘어져 이를 토대로 시간상, 공간상의 차이를 나타낸다. 이 한편의 영화를 보면 지난 50여 년 동안 중국에서 일어난 국공내전, 중일전쟁,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을 구체적이지는 않으나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다. 각 시기에 중국에서 주창한 혁명노선과 정부의 방책, 그로 인한 중국 전 인민들의 고난과 고초, 각 시대의 경제 상황, 미래에 대한 막연한 인민들의 희망 등을 느낄 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