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사색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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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개요에서
시편사색이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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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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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본문내용
나의 이해: 나중에 점점 읽어가면서 생각이 달라졌지만 1장을 읽을 때까진 시편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됐었다. 나중에 읽어가면서 좀 동의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것은 아마도 시편사색의 저자인 C.S Lewis 와 우리와의 문화 차이에서 온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느낀 것은 번역이 제대로 되지 않아(예를 들면 영어의 어순을 그대로 사용하여 한국식으로 바꾸지 않고 목적어가 뒤에 오는 것) 글을 읽는 데 불편함이 좀 있었다.
2장
그리스도인들을 두려워 떨게 하는 것 하나는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다. ‘심판의 날’은 진노의 날, 두려움의 날로써 우리는 하나님께 죽음과 심판의 시간으로부터 구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수세기에 걸쳐 기독교는 예술과 문학을 통해 그날의 공포를 묘사해 왔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하나님의 심판의 날은 그리스도인들이 두려워해야 할 날이 아니라 도리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할 날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영접하였으면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구원을 받은 것이다. 단지 그 구원을 더 완전히 이루기 위해
12장
어느 면에서 예수님의 시편 해석은 그분과 그분의 적대자들이 공유했던 공통 기반이었다. 성경의 모든 구절에는 영적인 의미, 곧 두 번째 의미가 담겨 있다고 여겼다. 이처럼 우리는 시편에서도 두 번째 담겨진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시편에서 만나는 두 인물은 고난을 당하는 인물과 정복하고 해방시켜주는 왕이다. 고난을 당하는 이는 당시 일반적으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이고, 왕은 다윗의 계승자로서 장차 오실 메시아였다. 주님은 이 둘 모두를 자기와 동일시하셨다.
이렇듯 원칙적으로 시편에 대한 알레고리적 해석은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권위를 주장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무수한 알레고리적인 해석들이 모두 유익하고 적법하며 이치에 맞는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는 성경을 깊이 들여다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바보 같은 우리 자신의 얼굴 그림자를 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우리는 시편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관점들과 상황들을 통해 그것이 표면적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