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습자를 위한 상담의 원리와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10.06
- 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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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크게 상담과 상담자, 상담의 기본원리, 상담의 시작단계, 상담의 발전단계, 상담의 행동변화 단계, 상담의 종결단계, 상담기술 적용에 따른 고려사항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담자가 원활하게 상담을 하기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모델로서의 상담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상담관계를 형성하고 상담을 이끌어가기 위해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좋은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각 시점마다 다른 적절한 상담기술을 사용해야 하고 거기에 따른 상담자의 윤리적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크게 상담과 상담자, 상담의 기본원리, 상담의 시작단계, 상담의 발전단계, 상담의 행동변화 단계, 상담의 종결단계, 상담기술 적용에 따른 고려사항으로 나뉘어져 있다. 상담자가 원활하게 상담을 하기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모델로서의 상담자가 되어야 한다. 또한 적절한 상담관계를 형성하고 상담을 이끌어가기 위해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좋은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각 시점마다 다른 적절한 상담기술을 사용해야 하고 거기에 따른 상담자의 윤리적 행동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담관계에서 알게 된 내담자의 사적 내용에 대한 비밀을 보장해야 한다. 다음으로 상담관계에 대한 자발성이 강조되어야하고 충분한 훈련을 통한 다양한 이론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상담자와 내담자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질 때 그들이 기대하는 역할과 바람직한 결과는 차이가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상담에 들어갈 때 상담자의 신념과 태도 또한 중요하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변화를 위한 조력자이기 때문에 상담자 스스로 변화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또한 내담자를 위해 비밀유지를 지켜야 한다. 또한 상담자와의 이중관계를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이 책을 읽고 상담자의 자질과 윤리의식을 많이 배웠다. 이전에 내가 생각하는 상담은 단순히 내담자의 문제와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상담할 때 상담자의 자세와 대화기술 등이 얼마나 더 좋은 상담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다.
내가 정의한 좋은 상담자의 자질과 특성은 객관성, 관여성, 개방성, 신뢰성, 진실성, 확실성, 지시성, 공감, 존경, 매력성, 문제의 통찰인 것 같다.
객관성은 편견을 배제한 균형 잡힌 전망과 적당한 수준의 관여를 하기 위해 필요하다. 관여성은 상담자의 감정의 반사, 정확한 공감을 통해 내담자의 자기 관여를 높이기 위해 필요하다. 개방성은 상담자가 라포를 빨리 형성시키려면 내담자에게 개방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필요한 것 같다. 신뢰성은 상담관계 정보는 극비에 붙이고, 필요 이상의 호기심도 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상담자의 윤리적 행동으로 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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