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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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지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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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에 대해 많이 배우지만 실제생활에서는 어떻게 접목을 시켜야 할지 항상 고민이었고 어설픈 지식들로 행여 아이들에게 실수를 하지 않을지 걱정이었다.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는 소중한 육아지혜’는 교수님 덕분에 접하게 된 책으로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결서를 만난 느낌이었다. 전공서적 중 아동발달 책의 내용을 쉬운 설명으로 저자의 수많은 체험 사례들, 실제로 일어난 일들과 제시해 누구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게끔 하였다. 300페이지로 적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예화가 나올 때 ‘나는 이럴 때 어떻게 행동했을까’ 나의 생각과 제시한 대화법들을 비교하며 읽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책은 총 10장으로 아기의 탄생에서부터 대소변 가리기, 옷 입히기, 안 먹는 아이 대처법 등 본격적인 아이 돌보기를 비롯해, 정서발달 도덕성발달 사회성발달 언어발달 등 아이의 발달 영역별·단계별 부모의 역할과 자세, 일상생활 속에서 배움의 기쁨을 느끼도록 이끄는 학습 활동 등에 대해 마치 친정엄마처럼 정겹게 설명한다. 또한 테마가 있는 지혜육아 이야기와 할머니엄마 이원영 교수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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