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인플루엔자가 양돈업계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06.0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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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돼지 인플루엔자가 양돈업계에 미치는 영향
목차
1. 초반 돼지 인플루엔자(SI)로 인한 돼지고기 매출의 변화
… 3
2. 불행 중 다행, 돼지 인플루엔자의 명칭 변경
… 5
3. 소비자들의 ‘괜한’ 걱정
… 6
4. 참고문헌
… 6
본문내용
1. 초반 돼지 인플루엔자(SI)로 인한 돼지고기 매출의 변화
뉴스를 보다가 멕시코에서 돼지 인플루엔자(SI)가 발생되었다는 보도를 듣자마자 나는 건강에 대한 걱정이 아닌 ‘앗! 돼지고기 가격이 내려가려나?’라는 생각을 했다. 실제로 2003년 말에 크게 이슈가 되었던 조류독감으로 인하여 양계 업계가 큰 타격을 입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 돼지독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매출이 급감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조금 달라진 탓일까 예전 조류독감과는 다르게 돼지고기의 매출이 생각보다 급감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TV등의 언론매체에서 일정온도 이상으로 가열해서 먹으면 아무 문제없다고 꾸준하게 광고한 영향이 큰 것 같다.)
[2009-04-27 23:30]
돼지고기 매출…인플루엔자 영향 `아직`
최근 세계적으로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의 돼지고기 매출에는 아직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5일과 26일 돼지고기 전체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4.9%, 13.3% 신장했다. 이 중 수입산(미국산 냉장.프랑스산 냉동) 돼지고기는 판매량의 1~2%로 극히 일부이며, 수입산만 따졌을 경우의 매출 역시 양일간 작년 동기 대비 각각 42.1%, 23.1% 증가해 상승세를 지속했다. 또 전주 주말과
3. 소비자들의 ‘괜한’ 걱정
조류독감에 비하면 적은 감소율이었지만, 양돈업계가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조류독감 때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사람들이 괜한 걱정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자신의 건강을 생각하여 조심하게 행동하는 것은 정말 옳은 일이지만 사실을 듣고도 믿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은 잘못 됐다고 생각한다. 우리 집안은 조류독감이 한창 유행할 때 태국으로 여행을 가지 않나(사실 이건 좀 아닌 것 같았다. 가기 싫다고 생때도 부렸었다.), 조류독감에 걸린 닭은 알을 낳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떨어진 계란 값에 환호하며 계란 사재기를 하는 둥, 이런 정보를 잘 알고 오히려 활용(?)하는 쪽이었다.(이건 참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줄지 않아서 좀 실망하기도 했다.) 이번 돼지 독감의 사건도 그러하듯이
참고 자료
- 농민신문(http://www.nongmin.com/)
[축산물 출하정보 <돼지>당분간 등락장세 (2009/05/27)]
- 조선닷컴(http://news.chosun.com/)
[각국 이해관계 따라 `SI 명칭` 분분 (2009/04/30)]
- Daum View(http://v.daum.net/)
[신종 플루 여파, 돼지고기 매출 30%가까이 줄어 (2009/05/04)]
- 아시아투데이(http://www.asiatoday.co.kr/)
[돼지고기 매출…인플루엔자 영향 `아직` (2009/04/27)]
-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
[신종플루 이름 바꾸니.. 돼지고기 가격 회복 (200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