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녹화 국내외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6.04
- 최종 저작일
- 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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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옥상 녹화에 관련된 국내외 참고 자료를 모은 레포트-
목차
○ 옥상녹화의 의미
○ 옥상녹화 사례의 분류
○국내 옥상녹화 사례
○ 일본
○ 미국
○ 독일의 생태지붕들
본문내용
○ 옥상녹화의 의미
옥상녹화가 갖는 가장 큰 의미는 도시에 녹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커다란 잠재력에 있다. 일반적인 도시는 건축물, 도로, 오픈 스페이스로 구성되며 이중에서 건물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도로가 25%미만, 공원과 하천 등의 오픈스페이스가 나머지를 점한다. 만일 도시의 모든 옥상을 녹화 할 수 있다면 그 도시는 도로를 제외하고 녹색으로 덮인 건강한 모습이 될 것이다. 실제로 서울 시계 내에서 방치 상태로 놓여있는 옥상면적은 8,370만평(288㎢)에 달하며 이중에 녹화가 용이한 평지붕이 7,680만평(253.6㎢),경사지붕이 1,045만평(34.5㎢)이다. 경사지붕도 녹화공법이 개발된 상태이므로 이들의 잠재력은 막대하며 서울시가 이를 인식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 하겠다.
○ 옥상녹화 사례의 분류
옥상녹화의 대상은 우선 신축 건물과 기존 건물로 대별할 수 있고 도시의 대부분을 기존건물이 점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녹화의 주대상이 된다. 형태별로는 평지붕과 경사지붕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의 건축조례에 의하면 경사지붕은 80kg/㎡이상의 적재하중을 받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평지붕 중에서 적재물을 예상하지 않는 지붕은 100kg/㎡의 지지력을 규정하고 있다. 이 지붕은 물건이나 사람의 접근을 고려하지 않고 풍우만 막을 수 있는 지붕이다. 다음은 거의 대부분의 건물이 속하는 부류로 적재 하중 200kg/㎡이상의 주거, 업무, 학교 건물이다. 옥상녹화 대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이 그룹이다. 반면 옥상정원을 건축계획에 포함하고 있는 건물은 요구지지력이 500kg/㎡이상으로 정원의 축조나 이에 따른 각종 운용방식에 무리가 없다. 단 이 경우 하부구조의 강화를 위한 건설비의 증대가 관심이 된다. 상기의 조건을 감안한 옥상정원의 설계방식을 분류하면 저관리ㆍ경량형은 주로 경사지붕과 적재하중 100kg/㎡의 평지붕에 해당되며 이용자의 진입을 배제하고 경량토에 초본류를 식재하여 냉ㆍ난방 에너지 절약과 생태계복원을 기하는 타입이다. 내건성 다육식물 등을 심어서 관리없이 방치상태로 유지한다. 반면 관리ㆍ중량형은 정규 옥상정원으로 적재하중 500kg/㎡을 유지하며 각종 시설과 이용형태를 갖추고 관수ㆍ시비ㆍ전정등의 관리작업을 행한다. 혼합형은 적재하중 200kg/㎡의 기존건물이 대부분으로 소수의 이용자만을 수용하고 관상, 휴식, 전망, 재배 등을 주목적으로 하며, 최소한의 관리 작업만 하는 타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