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만큼 큰 미소

소개글

달만큼 큰 미소라는 책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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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달만큼 큰 미소라는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장애인이라고 부르는 특수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일어나는 일을 소설처럼 엮어놓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특정 사람들 을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어서 장애인이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그로 인해 그들은 일반 사람들의 편견 내에 고립되게 되었다. 나도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내가 그런 특수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예비 교사들 중에는 특수교육과인 예외의 경우를 제외하고 실제로 자신이 특수학교로 가거나 그런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염두를 두고 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드물 것 이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학생 개개의 개성을 존중하고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줘야 하며 학생들을 관찰하고 개개인을 돌보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입장을 알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 특수한 아이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환경을 겪어 왔기 때문에 교사가 아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뒤에 나는 특수학교의 학생들도 보통 아이들과 다르지 않고 오히려 교사가 잘 이끈다면 더 아이들의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게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편견을 가지고 가르친다거나 개인적인 감정으로 대하지 않고 학생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교육을 해야 한다. 교사와 학생으로서 소통을 하면서 학생을 이해하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학생은 교사를 신뢰하게 되고 마음을 열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또 알게 된 다른 사실은 교사가 되면서부터는 틀에 박힌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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