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0 아동학 - (독서감상문 ) 루소 `에밀(emil)`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05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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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루소 `에밀` 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레포트 자료 입니다.
교수님께서 잘 썼다고 하셨어요.
이걸로 A+ 받았어요~~ ^^
참고 하셔서 제출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에요~
목차
서론
1. 책 선정배경
2. 줄거리
3. 느낌 점
본문내용
서론
1. 책 선정배경
많은 사람들이 에밀은 교육학, 정치, 철학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읽어야할 필독서라고들 말한다. 분명 문학적 걸작으로 인정받을 만큼 오늘날에도 세계적으로 읽히고 읽는 명서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이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이번 독서 감상문을 통해 저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바, 책을 읽으며 느낀점, 에밀에서 나타난 루소의 교육관등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참된 교육을 향한 시작
루소의 『에밀』은 평소에 귀에 많이 익은 책이었다. 많은 교수님들이 읽어보라고 권장한 책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두꺼운 책에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글들을 보면서 한 번 읽고 이 글을 쓴다는 것이 조금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에밀』을 읽으면서 한 인간의 성장과정과 이를 통해서 루소의 교육관인가 어떤 것이 진정 인간을 위한 것이며, 인간에게 이로운 교육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짧은 2년 동안 유치원 교사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교육을 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교사라고 불려지고 있다지만
3. 느낌 점
루소의 【에밀】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해보지 못했던 생각들을(루소의 생각) 알 수가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 읽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리고 시험공부도 하면서 책도 읽으려고 하니, 책도 어려웠던 것만큼 다른 책을 읽었을 때 보다는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느낌도 든다. 그래도 아동학과에 다니는 학생으로서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시험이 끝나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좀 더 쉽게 번역된 책을 찾아서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루소가 사회를 상당히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따라서 루소는 【에밀】이라는 이 책을 통해서 점점 인위적이게 되가는 사회의 모습을 개혁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책에도 자주 등장하지만 ‘자연성’이라는 말을 강조하고 있듯이 루소는 인위적인 인간의 습성을 질책하려 했다. “인간은 창조자의 손에서 나올 때에는 선하지만, 인간의 손에서 타락한다.” 라고 말했듯이 이러한 인간과 사회를 개혁하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연성’을 항상 염두 해두면서 교육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자연성의 한 가지 예로, 아이에게 포대기를 사용하는 것에 부정하고, 꽉 끼는 배내옷을 입히기 보다는 최대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