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파괴에 대한 기사 스크랩, 나의 의견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6.0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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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 파괴에 대한 기사 스크랩, 나의 의견정리
목차
1. "오나전 캐안습인데"…신조어 범람, `멍드는 한글`
<본문>
<내용요약>
<관련자료>
<내 생각>
2. TV가 버리는 한글, 광고가 지키는 한글
<본문>
<내용요약>
<내 생각>
3. 현행 법률에 장애인 비하용어 난무
‘백치’, ‘불구자’, ‘장애자’, ‘정신병자’ 등
나경원 의원 “법제처에서 빨리 고쳐주길”
<본문>
<내용요약>
<내 생각>
4. "TV 오락프로그램 자막 `시각 공해` 수준"
<본문>
<내용요약>
<내 생각>
<관련자료>
5. 인터넷 ‘한글파괴’ 갈수록 태산
<본문>
<내용요약>
<관련자료>
<내 생각>
본문내용
■줄임말ㆍ신조어 범람
널리 사용되는 인터넷 언어들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줄임말이다. 휴대폰 문자메시지의 글자 수 제한과 빠른 의사전달이 우선되다 보니 청소년과 누리꾼 사이에서 보편화된 현상이다.
예를 들어 최근에 개봉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영화는 `우행시`로 줄여 부른다. 또 `완소`는 `완전 소중하다`의 준말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이나 사물 앞에 붙이는 수식어격의 줄임말이다.
급기야 줄이기에 익숙한 누리꾼들이 지대(제대로), 쌩얼(화장기 없는 맨 얼굴), 훈남(외모가 아닌 다른 매력의 훈훈한 남자) 등 어떤 사물이나 감정 등을 두 글자로만 표현하는 사람들을 일컫는`투글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또 청소년과 누리꾼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신조어 중에는 므흣(야릇한 감정상태 표현하는 말)과 같이 유래를 알 수 없는 은어의 형태가 많다.
더불어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이나 자소서(자기소개서) 공시족(공무원 시험 준비생) 등 인터넷 주이용층인 20~30대들의 고민이 담긴 취업관련 신조어는 일상생활에서 표준어처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대간 소통 단절
이처럼 축약과 신조어들이 범람하면서 청소년 사이에 잘못된 언어 습관이 고착화되고 기성세대와 신세대간 대화의 단절 현상이 생기고 있다.
워낙 빠른 변화와 유행 탓에 같은 또래 집단에서조차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가 생길 정도. 이렇듯 `그들만의 언어`는 언어의 사회적 기능인 소통과 통일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언어에 담긴 정신과 세계관의 파괴로까지 이어진다는 지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