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소개글

공학기술과 윤리 라는 과목 때 제출하였던 서평입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주제 : 수용소에 같인 죄수들 하루하루는 매우 고통스러웠고 주변의 모습도 매우 비참하다. 죄수에게는 여러 가지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였고, 그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들은 그 상황을 이겨내고 역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었다. 우리 인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과 삶과 목표의 의지가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이러한 마음을 지니고 항상 열심히 살아야 한다.

-1부-
이 책은 강제수용소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진 한 사람이 수백만이나 되는 죄수들이 수용소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한 책이다. 이미 발표되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런 끔찍한 일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가지각색의 조그만 고통에 관한 이야기이며. 수용소에서 매일 겪어야 했던 삶이 평범한 죄수의 마음속에 어떻게 반영되었느냐를 나타낸 책이다. 여기서 묘사되는 대부분의 사건들은 크고 유명한 수용소가 아니라, 대량 학살이 실제로 실행되던 소규모의 수용소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관한 이야기다. 또한 위대한 영웅과 순교자의 죽음도, 관리인으로 행세하고 특권을 누렸으며 유명한 죄수로 알려진 카포들에 관한 이야기도 아니다. 따라서 저명한 인사의 고난이 아닌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기록도 남아 있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시련, 그리고 죽음에 관한 이야기인 것이다. 국외자들은 수용소 생활에 그릇된 개념을 가지기 쉽다. 즉 감상과 연민의 정이 뒤섞인 그릇된 개념을 지니기 쉽다는 것이다. 국외자는 죄수들 사이에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처절한 투쟁에 관해 거의 모른다. 이는 매일의 끼니와 자기 자신의 목숨과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무자비한 투쟁이었다.
수송은 수용소의 죄수들을 다른 수용소로 이송하는 것이고 모두들 최종 목적지는 가스실라고 추측했다. 일을 못하는 병자나 허약한 자들 중 선발되어 가스실과 화장터가 설치된 중앙의 대수용소로 보내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서평 내에 참고자료를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