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소개글

제가 교육철학수업들었을때 썻던거예용
A+ 받았습니당^^
도움되었으면 좋겠네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은 지금 행복합니까?” 라고 질문을 던졌을 때 “난 지금 정말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나 또한 이 질문에 단번에 행복하다고 대답할 자신은 없다. 사실 이 때까지 행복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을 뿐더러 행복이란 감정은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사라지는 변덕스러운 감정 이였기 때문이다. 사소한 일 하나로 갑자기 행복해 졌다가도 시험점수 하나에 슬퍼지는 게 사람 감정이기에 어떻게 딱히 행복이란 감정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는 것은 좀처럼 어려운 일 일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예쁜 옷, 맛있는 음식 등이 풍족할 때에 잠시 행복을 느꼈기에 행복은 쾌락, 즐거움과 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이 참에 나 자신에게 한번 물어보았다. “행복이 뭐라고 생각해?” 라고 말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행복은 가까이에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을 수 있는 것도 행복이며, 일상에 지쳤지만 잠시 친구들과 만나서 스트레스를 풀고 깔깔거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도 행복이며, 자기가 하고




하지만 그가 행복에 있어서 외적인 선들을 인정하되 그 외적인 것을 부수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에는 동의한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식주에 대한 만족만이 아니라 더 높은 차원의 것을 추구한다. 밀림에 들어가서 의료봉사를 한 슈바이처 박사님, 평생을 가난하고 병든 사람과 함께한 테레사수녀님은 의식주와 같은 물질적 환경은 부족했지만 남을 위해 봉사하면서 행복을 느꼈다. 이렇게 돈, 권력, 명예 등이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인생목표는 아닌 것이다. 그런 것들이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넘쳐나도 불행할 수 있는 것이다. 행복이란 쾌락, 즐거움과는 다른 것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만족 할 수 있다면 행복해 질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마음의 행복이란 것은 우리 가까이,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로몬은 말한다. "행복은 먹고 마시고 일하는 일상 속에 있다“고 말이다. 생각해보니 이 말 그대로이다

참고 자료

- 신득렬(2000)『교육사상사』서울:학지사
- 아트앤스터디_문화예술/인문학 교육 포털
http://cafe.naver.com/artnstud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27
- 최명관(1994)『향연파이돈 니코마코스 윤리학』서울:을유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