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임화, 이상, 정지용 자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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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임화
이상
정지용

본문내용

임화
- 시인, 평론가, 문학사가, 문학운동가
- 그를 바라보는 시각차는 진보적 문학자들에게는 중심적인 탐구 대상었으나 순수문학자들에게는 매력과 더불어 의구심을 주는 존재였다.
- 우리 문학사에서 ‘진보’는 빈곤하게 여겨지는데 이러한 시각은 ‘보수적’시각으로 문학사를 규율하려는 이들의 착란일 뿐이다.
- 임화의 문학적 업적은 ‘평론’과 ‘문학사’ 작업이다. 그럼에도 시인으로 각인되는 것은 그의 생래적인 ‘파토스’ 기질과 높은 시적 성취에서 찾을 수 있다.
- 임화의 시는 ‘무엇 찾니’가 시작이고 ‘너 어느곳에 있느냐’가 마지막 작품이다.
- 즉 그는 일관된 탐색 의지를 시에 투영시켰던 것이다.
- 임화의 초기 시편은 감상주의로 시작 이후 다다이즘과 결합. 이후 다시 프로시로 전환
- 프로시로의 전환은 더 커다란 세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함.
- 단편서사시 : 편의적, 과도기적 명칭, 파장이 큰 창작 방법이자 양식이었음
- 팔봉은 ‘우리 오빠와 화로’의 단편서사시 양식을 프로시가 나갈 대중화의 방향타로 평가
- 단편서사시는 서간체 서술, 배역시, 대중화, 리얼리즘 요구를 모색.
- 단편서사시는 ‘감상성’이 과잉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이는 임화도 자가비판을 했음.
- 현해탄 : 바다의 양가적 운명이자 임화 스스로에 대한 이중의 은유임
- 현해탄은 근대 체험 통로이자 마르크스주의의 유입 경로임
- 임화의 감상주의는 현실 일탈적인 성격이 아니라 역사와 현실의 발전에 대한 강한 신뢰
- 이 시기 서사성의 약화와 비극성이 강조되지만 단시적 완결보다는 다변의 격정을 드러냄
- 비극적 운명 : 불가항력적이고 아득히 먼 것을 ‘운명’이라 부름
- 해방 이후 ‘봉황각 모임’을 통해 자기 비판, 당시 혹독한 내적 반성과 자주 민족 국가 건설이 요구되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