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정] 야수패러다임의 비판적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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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행정론에서 다루는
야수패러다임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다룬 텀페이퍼 입니다.
A+받은 내용이니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야수패러다임`의 논리적 오류 혹은 한계는 무엇인가?
2) 현실적용이라는 측면에서의 한계는 무엇인가?
3) 논리적 및 현실적 한계의 극복, 보완 방안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1) 논리적 오류 혹은 한계는 무엇인가?
야수패러다임은 왕자패러다임과 대조되는 개념으로 정부의 ‘제한된 능력과 제한된 책임’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는 바람직한 혹은 좋은 문화가 어떤 것인지 판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존재인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문화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없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데, 과연 문화에 방애가 되는 장애물을 치워주는 행위에 대해서도 판단 할 수 있는 존재이냐이다.
문화와 정부와의 관계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관계이고, 정부는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판단 능력과 책임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화는 다양한 창조활동의 영역이므로 자유로움을 보장하기 위해 다른 분야만큼 문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깊이 관여해서는 안된다. 정부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여건을 만들어 주되 문제발생시 해결할 여지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문화에 대한 정부의 역할을 정리 하자면 “우리는 책임도 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우리도 너희도 모두 완전하지는 않다. 하지만 문화는 창의성이 중시되는 영역이므로 너희들에게 참여 기회를 주겠다. 그 뒤를 문화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장애물을 치워주고, 다양한 창의성의 구현될 수 있도록 토양을 다져주겠다. 그런데 거기서 자라는 과정을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자라는 과정에서 문제에 봉착했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