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 Day of Summer] 해체비평, 감상문

소개글

영화 [500 Day of Summer] 해체비평한 것으로, 감상문, 비평문으로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스토리
특이한 서술방식
남주인공의 입장
대비

본문내용

스토리
건축을 공부한 Tom의 직업은 그리팅 카드의 글을 고안한 일이다. 그는 새로 입사한 Summer를 보고 첫 눈에 반한다. 둘은 같은 종류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계기로 서서히 대화로 나누다가 화사 가라오케 파티를 계기로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그 후에 둘이 커풀처럼 사권다. Summer은 황상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그냥 상대와 즐기면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Tom은 Summer를 운명이 점지한 평생 반려자리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Summer가 별 이유도 없이 갑자기 Tom을 떠나가게 된다.
그녀의 일방적인 떠남에 방황하다가 이전 회사 동료 결혼식에서 다시 만난다. 그들을 좋은 하루를 보냈던 Tom은 그녀의 파티 초대를 받고, 그녀와의 관계 회복을 기대하면 파티에 참석한다. 하지만, 그녀의 손에서 반지를 본다. Tom은 바로 뛰쳐나오며, 한동안 폐인의 삶을 살다가 점차 자신의 건축사의 꿈을 향해 분주히 움직이다. 원래 사랑을 믿을 수 없고 결혼 생각 또한 없는 Summer가 결혼했다. Tom도 Autumn을 만난다.
식상한 러브스토리에서 벗어난 이 작품은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해 남자와 여자가 보이는 다양한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매우 독창적인 방식으로 그려냈다. 영화의 두 주인공이 이 세상 모든 남자와 여자를 대변한다고는 물론 말할 수 없겠지만 영화는 남녀 관계에 있어서 남자가 보이는 태도와 여자가 보이는 태도를 그리는데 있어서 꽤나 큰 공감을 얻는다고 생각된다. 작품이 남자 주인공의 입장에서 이야기되어 비교적 여자 보다는 남자의 모습에 조금 더 초점이 맞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