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손상시 재활치료방법

소개글

근육손상시 재활치료 방법에 대하여,

근육중
허벅지 근육, 어깨손상, 무릎손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각 손상별 증상, 손상별 재활훈련의 구체적 방법에 대하여 서술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허벅지 근육의 손상
2. 허벅지 근육 손상 시의 증상
3. 허벅지 근육 손상의 치료 및 재활훈련
어깨손상
무릎손상

본문내용

1. 허벅지 근육의 손상
허벅지 근육의 손상은 축구선수라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는 부상 중 하나이다. 허벅지 근육의 손상은 허벅지 앞쪽, 뒤쪽 그리고 안쪽 등 크게 세부위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이들 부상은 피로누적, 근력약화, 워밍업 시 불충분한 스트레칭이 부상의 주원인이 되므로 무엇보다도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놓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1) 허벅지 앞 근육 (대퇴 사두근)의 좌상
허벅지 앞 근육은 강한 킥이나 순간적으로 강한 동작을 취할 때 근육의 손상 (흔히 늘어남, 올라옴)을 초래한다. 심한 경우 근섬유의 많은 부분이 파열되어 수술을 요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손상은 보존적인 치료와 재활로써 복귀가 가능하다. 특히 허벅지 앞 근육은 완치가 된 것 같아도 정상적인 스트레칭 범위와 근력이 강해지지 않으면 재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실제로 몇 번씩 재발을 초래한 선수들도 종종 있다.

2) 허벅지 뒷 근육 (슬괵근)의 좌상
허벅지 뒷 근육은 상대적으로 허벅지 앞 근육에 비해 근력이 약하므로 강한 동작을 실시할 때 앞 근육과의 불균형에 의하여 손상을 입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러므로 예방차원에서 뒷 근육의 근력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을 중점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특히 허벅지 뒷 근육의 손상은 엉덩이 밑에서 근육이 시작하는 부위와 무릎 뒤쪽의 근육이 끝나는 부위에서 건염의 발생빈도가 높으므로 평상시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이 필수적이다.

3) 허벅지 안쪽근육 (내전근)의 좌상
허벅지 안쪽근육의 손상은 강한 킥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선수나 지속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한 선수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한번 손상을 받으면 재발될 가능성이 높고 치료 및 재활기간이 어지므로 초기 부상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평상시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운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4) 허벅지 앞근육 (대퇴 사두근)의 타박상
허벅지 앞 근육의 타박상은 축구선수에게는 가장 흔한 부상 중의 하나이다. 심한 경우 타박상에 의하여 근섬유가 파열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충격에 의한 미세한 파열로 수일 내에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해진다. 부상 시 손상 받은 다리를 높이 올리고 점차적으로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를 서서히 반복하며 아이싱을 실시한다. 통증과 부종이 어느 정도 사라지면 가벼운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타박상은 스트레칭 범위만 정상적으로 만들어지면 조깅 및 어느 정도 정상적인 훈련을 실시하여도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