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의 선교사 그들의 역할은 무엇이었나?

소개글

`3∙1운동과 선교사 그리고 미국의 대한정책` 이라는 논문을 읽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일제시대 선교사들의 역할과 그 의미를 되짚어본 과제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제시대를 겪으며 우리 조상들은 독립을 위해 많은 저항 운동을 펼치게 된다. 식민지배 당시 항일의병투쟁과 계몽운동, 3․1운동 등 문화적, 군사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일제의 식민 지배에 대한 투쟁을 벌이게 되는데 한국인이 아닌 국내에 있던 외국인들은 과연 어떠한 시각으로 우리의 식민지배와 그에 대한 독립 투쟁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 의문이 생기게 되었다. 몇 주 전 강의에서 스코필드, 석호필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여서 더욱 관심이 가던 차에 마침 이번 학회에서 선교사와 독립운동에 관한 발표가 있어서 매우 관심있게 살펴보게 되었다.
우리는 혹은 나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근대 이후 개항과 일제식민지 시기를 거치면서 종교가 우리의 역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고 특히 항일투쟁과정에서 동학, 즉 천도교나 기독교, 불교 등의 종교지도자들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기독교와 함께 들어온 선교사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매우 무지했고, 또 생각조차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발표를 통해 선교사들도 어느 정도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였고 또한 그들의 영향력 행사에 한계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