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본도시

소개글

신인본도시

목차

◎‘신인본도시’ 지향 도시 전체 리모델링
◎문화도시가 되는 것에 대한 나의 관점
◎ 매력적인 도시를 만드는 조그마한 요소들

본문내용

이 문화중심도시 조성산업은 과거 압축성장 과정에서 빚어진 도시 난개발의 폐해를 ‘문화’라는 코드를 통해 도시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국가가 직접 재원을 투자해 도시 전체를 문화적으로 리모델링하는 대역사이다
쉽게말해 파리는 원래 금융 중심지였느나 67년 퐁피두 대통령이 셰계적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킴으로써 오늘날의 파리를 국제적 문화예술도시로 변화시킨 것이다.
이렇듯 앞으로 광주는 명실공히 21세기 문화세기의 새로운 문화부흥의 시발지가 될 것이다. 광주 도심에 ‘국림아시아문화전당’이 들어서게 되면 현재 우리가 걱정하고있는 도심 공동화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며 금남로와 충장로는 아시아의 문화예술과 한국의 첨단정보기술(IT)산업이 어우러져 창출해낸 셰계적인 명품상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본다.
더구나 이 사업의 중심지인 전남 도청 부지일대는 광주시민의 정신적 구심처인 점과 더불어 도심접근의 편리성에 더해 건교부의 ‘2020 광주도시




◎문화도시가 되는 것에 대한 나의 관점
전문적으로 공부를 하지 못한 나는 문화도시라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 의문점이 든 건 사실이다. 의문점은 과연 조각조각모인 요소요소들이 광주라는 큰 도시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런지, 또한 통일성이 없이 개개인의 상징물, 사람들이 모여 매력적인 도시라 할 수 있을런지 말이다.
광주를 부르는 이름은 내가 알기로도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빛의 도시이다. 조명을 설치하여 야경이 조금 아름답다 하여 과연 빛의 도시일까? 그렇게 된다면 빛의 도시는 당연히 라스베가스가 되어야 옳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 통틀어 라스베가스만한 빛의 도시가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민중의 도시이다. 예전 전두환 정권시대때 5.18이 발생하였을 때 오로지 광주만이 투항하고 굳은 심지로 버텼다고 하여 투사의 도시라고 부를 수 있는 민중의 도시가 될 수 있을까하고 말이다. 세 번째는 디자인의 도시이다. 최근에 세워진 김대중 컨벤션센트로 디자인의 도시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견학 가본결과 비엔날레와 비슷한 이미지를 받았다. 비엔날레는 광주만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문화를 알고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를 보존해야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지 않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