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성공사례 조사 (한국OSG)

소개글

중소기업 성공사례 조사 (한국OSG)

목차

1. 선정동기
2. 기업소개
3. 기업 비전
4. SWOT 분석
5. 한국OSG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구축 성공사례
6. 인적자원관리 성공사례
7.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선정동기
최근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은 여전히 일할 사람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대기업에 비해 우수 인력을 채용하기가 쉽지 않고 설령 채용한다 해도 젊은 사람들은 중소기업에 정착하지 못하고 쉽게 직장을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 가운데 20년이 넘게 근무한 직원이 있고 30년이 넘도록 이직률이 전무한 중소기업인 한국 OSG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일본에서 절삭공구를 수입하던 회사에서 이제는 기술을 역수출 하고, 최근 스마트폰 열풍사이에서 부동의 판매율 1위를 차지하는 아이폰의 프레임을 제작하는 엔드밀을 수출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기업에 관심을 느끼게 되었다. 위기를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지휘한 CEO의 뛰어난 경영 능력, 직원을 먼서 생각하는 고용 안정화와 복지제도, 대기업도 벤치마킹하는 근로환경을 갖춘 한국 OSG는 조사할수록 더욱 매력적인 기업으로 다가왔다.

2. 기업소개
1976년 6월 OSG정밀공구상사를 설립하여 절삭공구를 수입해 공급하여 오던 회사이다. 1980년 “절삭공구의 국산화 실현”이라는 사명의식으로 대구시 제3공단에 주식회사 수일정밀을 설립하여, 수나사를 가공하는 나사전조용 둥근다이스와 평다이스를 개발/생산하면서 절삭공구 분야를 개척하여 기계 산업의 요소가 되는 절삭공구의 품질향상은 물론, 수입대체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최고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선진기술 이전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985년 일본OSG(주)와의 합작으로 한국OSG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최신설비의 증설과 함께 암나사를 가공하는 용도별 탭의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1986년에 대구 성서공단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매년 높은 성장을 거듭하여 왔고, 1988년에는 밀링가공용 공구인 엔드밀을 생산하여 절삭공구 종합메이커로 발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