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 오래된 일기 <독후감, 감상문>

소개글

이승우 - 오래된 일기 <독후감,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 내용 분석
2. 느낀점 / 감상
3. 인상깊은 구절

본문내용

1. 줄거리 / 내용 분석
규에 대해서 설명이 나온다 어느날 규가 갑자기 병원에 실려가게 되는데....
몇 달전부터 계속 속이 안좋고 소화가 안된다며 투정을 부리던 남편 규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이러한 병세가 확실히 들어나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는데 청천벽력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간암 말기 라고 판정을 받고 더 이상 손쓸 방법이 없다고 의사한테 듣게 된다.
이런 판정이 나와도 아무 말 못했다 그는 술과 담배를 못 끊어 매일매일 을 달고 살았기 때문이다. 그의 배는 남산처럼 나왔고 곧 터질것 같이 부풀어 올랐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보면 삐쩍마른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나와 사람같지 않는 몰골이었다. 아무튼 이런 규를 설명하면서 화자가 등장한다. 화자와 규와는 친척이었다. 규는 큰아버지의 아들이었다. 규는 화자보다 몇분먼저 나와 형이었고 그렇게 둘은 같은옷 비슷한 얼굴 비슷한 목소리를 하며 쌍둥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마을 사람들에게 이쁨을 받으면서 자라왔다. (앞으로 나는 화자이다)하지만 규와 나는 공부면에서는 좀 달랐다. 나는 항상 학교에서 우등생 소리만을 들어왔었고 규는 그와 반대로 날날이 였다. 학교 다닐때는 장발에 기타를 들고 시집을 들고다니면서 집도 안들어올때가 종종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그때 당시 규가 부러웠다. 하지만 규는 나를 부러워하지 않았고 오히려 나에게 소심하다는 말을 해주었다. 내가 왜 규를 부러워 했는 지 스스로 의문을 던져 생각해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