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강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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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들어오기전 북리뷰라는 것이 뭔지도 듣지도 못했다. 북리뷰 과제를 받았을때 까막득 하기만 했다. 하지만 일단 책이라도 읽어보자는 심정으로 책을 선정했다. 여러 책이있었지만 ‘부자강의’ 라는 책이 눈에 쏙 들어왔다. 왠지 부자가 되게 해줄꺼같다는 어리석은 생각 때문일지도 모른다. 분명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한번쯤 부자가 되었을때를 생각해 본 적이 있을것이다. 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먼 미래를 생각하면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성공했을때를 생각해보면 왠지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나오는건 뭘까? 멋진차에 멋진 집에 멋진 아내까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른다. 이제 이 책을 읽고 부자가 되길 원하는 나에게 어떤 동기부여를 해줄지 기대감이 크다.
이 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부자강의는 1% 부자들만이 아는 부의 법칙 3가지를 소개한다. 재무설계사인 저자는 금융업계에 몸담은 10여 년간 다양한 학습과 수많은 사람들과의 상담, 그리고 재무설계 분야 베테랑들의 경험담 속에서 행복한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된 원칙을 찾아냈다. 본문에는 이 원칙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꾸준한 소득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예를 들어 정말 힘들게 3년을 일해서 돈을 벌었다 하지만 직장에 짤려 5년을 놀았다고 가정해보면 이득보다 실이 더 클 수 밖에없다.
아르바이트나 용역을 해도 하루 먹고 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번 돈으로 장사를 하고 투자를 해볼수도 있지만 시도하기엔 복잡하고 힘들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꾸준한 수입 그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정리해 보자면 첫 번째 법칙 `계획`에서는 투자에 있어서는 효율을 따지기보다 규칙적, 계획적인 투자가 더 큰 성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강조하고 두 번째 법칙 분산에서는 분산투자의 3단계 지침과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 및 올인 투자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세 번째 법칙 산테크(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산출물) 평생 소득이라는 개념으로 목돈 형태의 재테크가 아닌 연금 형태의 산테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화자가 경고하는 것 중에는 시절에는 일정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불리고 재테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노후가 가까워질수록 불린 재산을 재(財)에서 산(産)의 형태로 바꾸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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